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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불붙은 민주당 전당대회 ‘당권 레이스’...이해찬·김부겸 출마여부 ‘관건’
더불어민주당의 새로운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의 막이 오르고 있다. 오는 20~21일 후보등록과 26일 컷오프를 앞두고 후보들의 본격적인 ‘당권 레이스’가 시작되면서 출마를 고심 중인 후보들의 선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8월 25일 치러질 전당대회와 관련, 민주당은 오는 20일과 21일 이틀간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신청을 받는다. 또한 예비경선(컷오프)은 오는 26일 오후 2시에 실시된다. 또한 이번 전당대회에서 예비경선 및 본경선 모두 당대표의 경우 1인 1표, 최고위원의 경우 1인 1표 2인 연기명(투표자 1인이 2명에게 기표) 방식으로 진행된다. 합산비율은 전국대의원 투표 45%(현장투표), 권리당원 투표 40%(ARS 투표), 일반당원 여론조사 5%, 국민여론조사 10%을 반영한다. 다만 26일 예정된 예비경선은 주요 당직자와 지역위원장, 민주당 소속 광역·기초단체장 등 500명 정도로 구성되는 중앙위원회에서 선출한다. 때문에 대외적 인지도보단 당내 세력이 컷오프에 큰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까지 당 대표 출마를 공식화한 후보는 박범계 의원과 김진표 의원이다. 박 의원은 지난 4일 가장 먼저 당권도전에 대한 기자회견을

[이슈] 한국당, 비대위 출범 앞두고 친박-비박 계파 다툼…黨 혁신 잘 이뤄질까
[폴리뉴스 신건 기자] 비대위 출범을 목전에 둔 한국당에 계파간 갈등이 최고조로 치닫으면서, 제대로 된 혁신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냐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한국당은 이날(16일) 의원총회를 열고, 오는 17일 전국위원회를 열어 비상대책위원장을 선임하고, 비대위 출범을 선언한다. 그러나 비대위에게 어느 정도의 권한을 줄 것인지 그리고 비대위원장의 인선에 의견이 분분하다. 또 비대위 구성에 대해서도 일부 회의적인 시각이 있어 비대위 구성 이후에도 잡음이 끊이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비대위원장 권한은 어느정도로?…비박계 ‘전권형’ VS 친박계 ‘관리형’ 한국당 비대위의 가장 큰 관심사는 비대위원장에게 어느 정도의 권한을 줄 것이냐다. 당초 김 권한대행은 인사권을 포함해 당의 모든 것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전권형’ 비대위원장을 내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비박계로 분류되는 의원들 역시 김 권한대행의 방침에 동조하는 분위기이다. 그러나 친박계와 일부 중진들은 당대표 선출 전당대회를 열기 전까지로 비대위원장 역할을 제한하는 ‘관리형’ 비대위원장을 요구하고 있다. 비대위 구성에서 가장 활발하게 모임을 갖는 한국당 초선의원들 내부에서도 전권형과 관리형에 대해서는

[이슈] 文정부 2기 ‘민생경제’ 올인...소득주도·혁신성장 투트랙 가속화
집권 1년차 적폐청산과 남북관계 개선을 우선 과제로 삼은 문재인 정부가 집권 2년 차를 맞아 ‘소득주도성장’과 ‘혁신성장’에 더욱 힘을 실으며 민생경제 챙기기에 나섰다. 여기에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원구성 난항 속 ‘민생평화상황실’을 가동하며 지원에 나섰다. 남북관계, 경제 문제 등에 대한 자유한국당의 지속된 반발에도 각종 여론조사에서 국정지지율 70%대를 꾸준히 유지하며 6.13지방선거에서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을 견인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60%대로 하락했다. 9일 CBS 의뢰로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실시한 7월1주차(2~6일) 여론조사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 하락세는 지속되고 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69.3%로 3주 연속 하락, 4월 3주차(68.8%) 이후 두달 반 만에 60%대로 떨어졌다. 이와 같은 하락은 최근 지속되고 있는 문재인 정부의 민생·경제 악화에 대한 우려, 부동산·금융·주택임대 세재개편, 주 52시간 노동시간제 시행을 둘러싼 논란의 확산이 주요 원인으로 풀이되고 있다. 경제지표 악화에 ‘활로 모색’ 특히 미중 무역전쟁의 여파

[이슈]여야 상임위 배분두고 평행선…다음주까지 협상될까
여야가 상임위 배분을 두고 좀처럼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다음 주 초 원구성 협상을 마무리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양보 없는 ‘네 탓’ 공방에 원활한 진행이 가능할지는 미지수다. 현재 더불어민주당은 의석 수에 따라 상임위원장을 8(민주당)-7(한국당)-2(바른미래당)-1(평화와 정의) 비율로 나눠야 한다고 제시한 상태다. 민주당은 운영위, 법사위, 예결위, 정보위, 국방위, 외통위 등 주요 상임위를 요구하고 있고, 한국당은 운영위, 법사위, 정보위는 반드시 지키겠다는 심산이다. 바른미래당은 경제·민생 관련 상임위를 원하고 있다. 관련 상임위는 기재위, 정무위, 예결위 정도다. 민주평화당은 지역기반이 호남인만큼 농해수위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정의당은 일찌감치 환노위를 요구해왔다. 민주당-한국당, 노른자 상임위 두고 줄다리기 민주당은 소위 노른자라 불리는 운영위, 법사위, 예결위 등을 가져와야 원활한 국회 운영이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더 이상 국회를 볼모로 해서 국회 마비 사태를 만드는 것은 국민들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반드시 다음 주 중에 국회를 정상화할 수 있도록 야당의

[이슈] ‘공정성’ 잃은 평화당 전준위원들…‘관례’ 앞세워 지지후보 밀어주기
[폴리뉴스 신건 기자] 신임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민주평화당 전당대회준비위원들이 내로남불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폴리뉴스> 취재결과 확인됐다. 일부 전준위원들은 5일 여론조사 반영을 결정하기 위해 모인 자리에서 ‘관례’를 이유로 “반영할 수 없다”라고 해, 자신의 입맛에 맞춘 전당대회 룰을 만들려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 3일에는 ‘관례’를 이유로 ‘1인 2표’를 주장했으나, 일부 전준위원들이 전향적 입장을 표명하며 ‘1인 1표제’로 의견을 모았다. ▲관례 앞세워 ‘여론조사 반영’ 반대…인지도 높은 사람에게 표 몰릴 것 감안 평화당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쯤에 만난 전준위원들은 여론조사 방식을 논의하려 했으나, 일부 전준위원들이 여론조사 반영 자체를 하지 말자고 해 격론이 오갔다. 반영에 찬성하는 측은 당규에 여론조사를 20% 이내로 반영하도록 명시되어 있으니 원칙대로 하자는 입장을 밝힌 반면, 반대하는 측은 여론조사는 그동안 관례였던 측면이 있으니 이번에는 반영하지 말자는 뜻을 내비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취재결과 평화당 지지율이 3%대인 점을 감안한다면 인지도가 높은 사람에게 유리할 수 밖에

[이슈] ‘국회의원 쌈짓돈’ 특활비, 전면폐지 목소리...與野 “투명성 확보 제도개선”
‘국회의원 쌈짓돈’·‘눈먼 돈’으로 불리는 국회 특수활동비(특활비) 내역이 공개됐다. 이를 주도한 참여연대는 대표적 세금낭비라며 ‘특활비 전면폐지’를 주장하고 있지만 정작 국회는 ‘제도개선’에 착수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5일 참여연대 의정감시센터(소장: 서복경 서강대 현대정치연구소)는 ‘2011-2013 국회 특수활동비 지출내역 분석 보고서 - 국회의원 쌈짓돈, 특수활동비 폐지해야 할 7가지 이유’를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는 참여연대가 지난 3년 간 국회 특활비 내역 공개를 촉구한 결과 지난 6월 29일 국회로부터 지출결의서 1296건을 제공받아 관련 정보를 분석한 결과이다. 참여연대는 이날 보고서 발표를 통해 “국회 특활비 공개로 인해 의정활동과 의원외교활동에 막대한 영향을 받을만한 사안은 발견하지 못했다”며 “오히려 특활비 취지에 전혀 맞지 않게 각종 항목을 만들어 제2의 월급처럼 특활비를 지급받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국회 특활비 운용이 크게 7가지 문제점을 나타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매월 제2의 월급처럼 정기적으로 지급 ▲국회 상임위원회 중 유독 법제사법위원회에만 추가 지급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등 회의가 일년

[김능구의 정국진단] “폼페이오 방북시, 북핵 폐기의 실질적인 조치가 나와야”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는 지난 2일 TV조선 ‘이것이 정치다’에 출연해 “폼페이오 방북시, 북핵폐기의 실질적인 조치가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미국 언론에서 보도되고 있는 북한의 핵시설 은폐 의혹과 관련 “북미정상회담의 싱가포르 선언의 1항을 보면 북미 양국의 새로운 관계가 시작된다”며 “그 관계의 핵심이 바로 신뢰의 축적이다. 다음으로 평화체제와 완전한 한반도 핵폐기를 이야기했었는데, 크게 볼때는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북미 합의라든지 남북정상간의 합의 자체를 거슬리고 하고 사기를 치고 속이고 이런 행동을 할 수가 없다고 본다. 우리는 그런것들을 많이 봐왔기 때문에 또 속이지 않느냐 뒤통수 치지 않느냐 이런 우려의 시선과 분석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은 이해한다 하더라도 북한은 비핵화와 체제보장의 길은 외통수다 그렇지만 이 길이 디테일한 과정에서는 상당히 험난할 수밖에 없는 것은 누구나 다 예측했다. 이번 5일에 폼페이오가 북한에 갔을 때 북한이 일정정도의 실질적인 어떤 조치가 나오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은 북한도 잘 알고 있을것이라고 본다. 거기서 동창리 미사일 엔진 시험장 폐기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핵탄두, 물질, 시설에 대한 리스트 등 그것을 어떻

[정국좌담회]포스트 6.12, 포스트 6.13 문재인 정부 2기, 평화 프로세스와 경제 전망 ②
김만흠 사회자 : 이번 주제가 포스트 6·12, 포스트 6·13이었는데, 현 상황과 이후의 전망까지 다루겠습니다. 황장수 : 제가 간단하게 이야기를 하면 북한이 시간 끌기에 들어갔고, 그러면서 이제 본질적인 유해문제를 거의 합의문 사이에 넣어놨잖아요. 유해가 6천구라니까 100구씩 돌려주면 60번 돌려줄 수 있어요. 이런 식으로 시간을 최대한 늘려가고, 또 비핵화에 접근하는 것이죠. 김만흠 사회자 : 유해문제는 어느 쪽에 유리한 사안이었다고 보세요? 황장수 : 북에 유리하죠. 북에 유리하고, 미국이 그것을 협상안에 넣지 말아야 되는 문제에요. 서로 간의 선의에 맡겨야지. 김만흠 사회자 : 미국이 가져왔다는 일부 평가도 있었는데 그게아니네요. 황장수 : 그게 아니고, 트럼프가 결국은 미국 국민들한테 뭐가 진행되고 있다라는 것을 보이게 하는 쇼가 서로 이렇게 됐는데요. 트럼프가 아마 11월 6일에 임박해가면서 성과가 본인이 기대한대로 안 미쳐지면서 핵 반출이나 ICBM 폐기가 그 때까지 잘 안 될 것 같아요. 그러면서 미국 내부에서 코너에 몰려가면서 이 사태가 한 3~4달 안에 걷잡을 수 없게 바뀔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문제가 미북 회담이 비핵

[정국좌담회]포스트 6.12, 포스트 6.13 문재인 정부 2기, 평화 프로세스와 경제 전망 ①
김만흠 사회자 : 일단 6·13 지방선거가 한참 지났어요. 지난번에 아마 지방선거 앞두고 이야기 할 때, 각자 우리 패널님들의 전망이 두고 보자고 했었는데, 각자의 전망하고 실질적인 결과하고 같이 연결시켜서 얘기를 해주기 바랍니다. 황장수 : 저는 그 때 이제 임박해서 나온 게 14대 2대 1이 나왔죠. 그걸 이야기를 하면서 실제로는 그것보다는 1~2개 정도가 더 나올거다. 그래서 그 날 개표를 보니까 부산에, 경남에, 김태호는 이기지 않겠나. 또 초반에 인천도 앞서가서 역시 나는 전망을 잘한다라고 생각을 했죠. 아침에 자고 일어나니까 그냥 그대로 돼 있었습니다. 14대 2대 1로요. 그래서 이제 실질적으로 그동안의 보수 진영 안에 여러 가지 견해의 차이가 있었는데, 그 핵심이 뭔가 하면 여론이 이제 상당히 조작된 거다. 그래서 저 같이 좀 온건한 사람은 뭐라고 하는가 하면 민주당이 70%를 지지라고 하면 한국은 10% 좀 넘어갈거고, 20%는 거품이 있다. 근데 많은 보수 진영의 강경한 지지자들은 실제로 한 20%, 30% 밖에 안 되는데 나머지 거품이라고 했는데, 이번에 투표 결과로 그런 이야기는 이제 쏙 들어간 것 같아요. 그래서 이제 전반적으로 봤을

[폴리인터뷰] 천정배 “157석 개혁입법연대, 선진화법 극복해 입법할 수 있다”
‘개혁입법연대’를 제안한 천정배 민주평화당 의원이 29일 <폴리뉴스>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157석의 개혁입법연대가 모든 상임위를 확보한다면 180석 요건의 선진화법을 넘어 개혁 입법을 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천 의원이 제안한 개혁입법연대는 현재 130석을 확보한 민주당과 민주평화당·정의당의 공동 제4 교섭단체인 ‘평화와 정의의 의원모임’에 20석, 바른미래당 소속이지만 민주평화당에 뜻을 담고 있는 비례대표 의원 3명, 민중당 1명과 무소속 의원 3석을 더하면 총 157석으로 과반을 차지하고 국회 원구성에서 모든 상임위원장을 확보해 개혁입법의 동력을 이뤄내자는 것이다. 천 의원 역시 이와 관련해 “국회 개혁세력 157석이 모든 상임위의 다수파를 구성하고 상임위원장을 개혁파로 선임하는 것. 개혁세력이 157석, 반대세력이 143석이기에 의석차이가 14석이다”라며 “즉, 의지만 있다면 모든 상임위(겸임상임위 5개 포함 전체 18개)에서 1석 이상 과반수 원구성이 가능하다”고 말한 바 있다. ▲선진화법? 모든 상임위 확보하면 ‘입법처리’ 가능 일명 ‘범개혁진영’이 157석으로 과반수를 차지하긴 했지만 180석 이라는 국회선진화법의 문턱에 막힐 수

[김능구의 정국진단] 조민② “트럼프와 김정은 한 배에 타…윈‧윈 결과 도출해야”
[폴리뉴스 박예원 기자]지난 4월 27일 11년 만에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된 데 이어 6월 12일 역사상 처음으로 북미정상회담이 성사되면서 한반도에 평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이 흐름으로 오는 7월 2차 북미정상회담까지 거론되는 가운데, <폴리뉴스>는 조민 평화재단 평화교육원장과 만나 6.12 북미정상회담 향후 전망에 대해 들어봤다. 조 원장은 21일 <폴리뉴스> 김능구 발행인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한 배에 탔다. 둘은 앞으로 ‘윈-윈’ 결과를 도출해야 한다"며 "비핵화 로드맵은 기본적으로 CVID에 부응하는 CIVG 간의 이행 프로세스로 설정할 수 있다. 즉 로드맵은 북한의 CVID 이행에 따라 ’똑같은 방식으로‘ 미국의 CVIG 제공이 이루어지는 ‘빅딜’ 구도로 드러난다"고 말했다. 향후 추진될 프로세스에 대해 미국은 △북한에 모든 핵무기와 현존하는 핵 프로그램 전모를 밝힐 것을 요구 △핵 관련 시설 가동 중단 및 미국 주도의 국제원자력기구 사찰 개시 요구할 것이며, 북한은 △경제제재 완화 요구 △체제보장에 대한 구체적 약속과 초기 이행 조치 요구 등을 추론했다. 또한 "향후 있어질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문제

[김능구의 정국진단] 조민① "북미회담, 68년 적대관계 청산 첫걸음…경천동지할 사건"
[폴리뉴스 박예원 기자] 지난 4월 27일 11년 만에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된 데 이어 6월 12일 역사상 처음으로 북미정상회담이 성사되면서 한반도에 평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이 흐름으로 오는 7월 2차 북미정상회담까지 거론되는 가운데, <폴리뉴스>는 조민 평화재단 평화교육원장과 만나 6.12 북미정상회담이 가지는 의미와 평가에 대해 들어봤다. 조 원장은 21일 <폴리뉴스> 김능구 발행인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북미정상회담으로 북핵 협상 프로세스가 10년 만에 재가동됐고, 6.25전쟁 발발 후 68년 간 이어온 적대관계 청산을 위한 중대한 첫걸음을 내디뎠다"며 이를 '경천동지할만한 세계사적인 사건'이라고 평가했다. 또 이번 남북회담과 북미회담으로 북한의 전략적 위상 변화와 함께 한반도를 둘러싼 동북아 국제정세의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조 원장은 "북한 핵문제 해결 전망 위에 동북아 국제정세의 패러다임 전환이 초래됐다"면서 "'1953년 체제'는 이제 막을 내렸다. 또 냉전체제 해체라는 점에서 보면 동북아 지역에서 1990년 이래 '지체된 냉전체제'가 종언을 고했다"고 설명했다. 센토사 선언에 대해서는 "낮은 수준의 합의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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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이번달 관심 받을 중소형 아파트 분양은?

[폴리뉴스 윤중현 기자] 7월 셋째 주에는 전국에서 총 4685가구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수도권은 2413가구, 지방은 2272가구입니다.(부동산114) 이번에도 부동산 시장의 '대세' 중소형 아파트 물량이 줄줄이 대기 중입니다. 롯데건설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 총 1425가구. 전용면적 84~177㎡ 1253가구 일반분양 - 지하철 1호선, 경의중앙선 청량리역 인근. -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청량리시장, 경동시장, 동대문구청, 성심병원, 성바오로병원 근접 GS건설 '청주가경자이' -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1개 동, 전용 75~84㎡, 총 992가구 규모. 227가구 일반 분양 - 제2순환로, 가로수로 이용. 청주고속·시외 버스터미널. -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복합쇼핑센터 메가폴리스, 하나병원 - 서현초등학교, 서현중학교, 충북예술고등학교, 충북대학교 인접 HDC현대산업개발 '청주가경아이파크3차' -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8개 동, 전용 84~144㎡, 총 983가구 - 청주제2순환로 인접. 중부고속도로 서청주IC‧경부고속도로 청주IC 이용 - 대형마트, 백화점, 충북대병원, 청주현대병원, 가경동우체국 - 경

[카드뉴스] ‘식중독 주의보’ 상한음식 구별 어떻게?

[폴리뉴스 이해선 기자]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며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더운 날씨 탓에 음식물이 쉽게 상해버리기 쉬운데요. 상한지 모르고 잘못 먹을 경우 식중독이나 급성 장염에 걸릴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냉동된 상태일 경우 상했는지 아닌지를 구별하는 것은 더욱 힘들기 마련입니다. 상했는지 아닌지 구별이 어려울 경우 가정에서 쉽게 확인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먼저 돼지고기와 소고기 같은 육류는 냉동육을 해동했을 때 표면이 하얗게 변한다면 상한 것입니다. 생선은 해동 후 탄력이 느껴지지 않고 물렁물렁하다면 상한 것입니다. 또한 아가미 아랫부분이 검게 변했다면 역시 상한 것입니다. 기타 해물의 경우에도 비린내가 심하게 난다면 상한 것이 맞습니다. 채소는 상하면 끝부분이 검게 변하기 때문에 외관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늘은 표면이 끈적거리며 고추는 겉면이 검게 변합니다. 감자는 옅은 갈색이었다가 상할 때가 되면 녹색 빛을 띕니다. 이는 독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당장 버려야 합니다. 달걀은 소금물에 넣었을 때 가라앉으면 신선한 달걀, 물 위로 둥둥 뜨면 상한 달걀입니다. 우유는 생수에 몇 방

[카드뉴스] “빗썸도 털렸다”…연이은 가상화폐 거래소 해킹

[폴리뉴스 한수린 기자] 국내 대형 가상화폐 거래소인 빗썸에서 가상화폐 해킹 사고가 발생해 350억 원 규모의 암호화폐가 도난당했다. 최근 발생했던 중소형 가상화폐 거래소에 해킹에 이어 대형 거래소인 빗썸의 보안망마저 뚫리자 가상화폐 거래소에 대한 투자자들의 불신이 깊어지고 있다. 빗썸은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밤부터 이날 새벽 사이에 약 350억 원 규모의 일부 암호화폐를 도난당했다고 밝혔다. 빗썸은 19일 오후 11시께 이상 징후를 포착하고 2시간여가 지난 20일 오전 1시 30분에 입금 제한 조치를 한 뒤 자산 점검에 들어가 탈취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해킹으로 도난당한 자산은 회사 보유분이라고 빗썸 측은 밝혔다. 빗썸은 최근 비정상적인 접근시도가 급증하면서 지난 주말 이후 회원자산을 인터넷과 연결되지 않은 외부 저장장치인 '콜드월렛'으로 옮겨뒀다. 빗썸은 암호화폐 입출금 서비스의 안전성을 확보할 때까지 당분간 거래서비스 외에 암호화폐 입출금 서비스를 중단할 방침이다. 가상화폐 자체는 거래 장부를 분산해 관리하는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하고 있어 거래 내역을 위조할 수 없어 위·변조와 탈취가 어렵다. 하지만 가상화폐 거래소의 보안은 분산 기술을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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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수사 급물살…김경수 전 보좌관 압수수색‧경공모 회원 긴급체포

경공모 측 “한 전 보좌관, 매크로 시연 당시 옆에서 지켜봤다” ‘아보카’ 필명 사용한 변호사, 정치자금법 위반 및 증거조작 혐의도

[폴리뉴스 신건 기자]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을 수사중인 허익범 특별검사팀은 17일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 한 모씨의 자택과 승용차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한 씨에 대한 압수수색을 이날 오전 9시에 진행했다고 전했다. 한 씨는 지난해 9월 경찰조사에서 경공모 핵심멤버들로부터 ‘오사카 총영사’ 인사 청탁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500만 원의 금품을 받은 사실이 경찰조사에서 드러났다. 또 특검팀은 한 씨가 2017년 초 경제적공진화모임 아지트인 느릅나무 출판사에서 댓글조작 매크로 ‘킹크랩’을 시연하는 모습을 지켜봤다는 경공모 측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오전 1시에는 ‘아보카’라는 필명으로 활동한 대형 법무법인 출신 도모 변호사를 정치자금법 위반 및 증거위조 등의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특검팀은 2016년 드루킹이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에게 5천만 원의 정치자금을 전달하려 했을 당시, 도 변호사가 경공모 회원들을 상대로 불법 모금을 주도한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검찰 수사 과정에서 정치자금 5천만 원 중 4,190만원은 전달되지 않은 것처럼 증거를 위조한 의혹도 함께 받고 있다. 당시 검찰







이재명 “문재인 정부 개헌 시도 무산, 그냥 포기할 수 없다”

“지방분권 개헌은 필수과제, 촛불과 국민의 뜻에 부합하는 길”

이재명 경기지사는 17일 제70주년 제헌절을 맞아 “문재인 정부의 개헌 시도가 자유한국당의 막무가내 반대로 무산됐다”며 “저들이 물러서지 않는다고 그냥 포기할 수는 없다”고 ‘지방분권형 개헌’ 추진을 정치권에 촉구했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라다운 나라’의 완성, 지방분권형 개헌으로...> 제목의 글을 올려 “민주주의 완성, 나라다운 나라를 위한 (개헌) 시도를 단지 정략적인 이유로 발목 잡는 적폐가 아직도 버젓이 살아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저들이 물러서지 않는다고 그냥 포기할 수는 없다. 정치는 국민의 명령에 따라야 하기 때문”이라며 “진정한 자치분권을 이루기 위해서 지방분권 개헌은 필수과제다. 지방자치를 최소한 수준에서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권한을 헌법에 담아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지사는 “1948년 처음 제정된 이후 지금까지 모두 9차례 개헌이 있었다. 지금의 헌법은 87년 6월항쟁 이후 태어났다”며 “그로부터 30여 년이 지났다. 그동안 대한민국은 여러 부침 속에서도 한 발 한 발 민주공화국의 완성을 향해 전진해왔다. 지난 촛불혁명은 그 정점에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촛불혁명은 헌법



[2018 신년기획] 바이오 열풍…셀트리온·삼성바이오로직스 ‘앞장’
[폴리뉴스 이해선 기자] 올해 제약·바이오업계에서는 바이오의약품 시장 확대가 두드러질 전망이다.특히 과거 대규모 기술수출 등의 연구·개발(RD) 성과가 기존 몇 개 업체에 편중돼 있던 것에 반해 지난해 말 한올바이오파마, 제넥신 등 중소형 바이오텍 업체들이 대규모 기술수출 계약에 성공하면서 업계 전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바이오의약품 시장 확대…글로벌 트렌드는 ‘바이오시밀러’의약품은 크게 화학의약품과 바이오의약품 두 가지로 나뉜다. 화학의약품은 화학반응으로 제조되는 합성의약품이고 바이오의약품은 세포의 생물학적 반응을 이용해 제조된다.오리지널 합성의약품의 복제약은 ‘제네릭(Generic)’이라 불리며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의 복제약은 ‘바이오시밀러(Biosimilar)’로 지칭한다.불과 10년 전인 2008년 전체 의약품 시장에서 바이오의약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17%에 그쳤다. 하지만바이오의약품의 높은 안전성과 유효성, 그리고 난치병과 만성질환 치료제 개발 등으로오는 2022년이면 전체 의약품 중 바이오의약품의 비중은 절반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2016년부터 2021년까지 전체의약품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은 5.9%로 추정되는 반면 바이오의


[분양 Talk] 대우건설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1BL)’ 견본주택 28일 오픈
[폴리뉴스 송경남 기자] 대우건설은 오는 28일 경기 하남시 풍산동 현안1지구에 짓는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1BL)’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단지는 지하 2층~지상 22층, 7개 동, 전용면적 52~59㎡ 404가구 규모다. 지난해 성황리에 분양 완료된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2·3BL)’의 후속작이다.현안1지구는 미사강변도시 남측에 인접해 있어 미사강변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 인근에 ‘스타필드 하남’이 있어 쇼핑뿐 아니라 여가와 레저활동이 가능하다.단지 앞에 위치한 BRT노선을 이용하면 천호역까지 20분대에 접근이 가능하다.2018년 지하철 9호선 연장선 보훈병원역이 개통 예정이며,천호~하남대로와 상일IC 이용도 편리하다.단지 남측으로 남한상성에서 팔당댐에 이르는 총 64㎞ 길이의 하남시 대표 녹지 둘레길인 하남위례길이 인접해 있다.대우건설은 단지 내에 푸르지오가든, 로맨스가든, 아쿠아가든, 어린이놀이터 등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조경공간을 마련해 단지 주변의 자연환경과 연계할계획이다.‘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1BL)’는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설계돼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 차량 진입 후 차량의 이동 동선을 최




[7차 경제포럼] 정세균 국회의장 “4차 산업혁명, 우리에게 기회”
[폴리뉴스 박재형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은 “지금 세계는 4차 산업혁명으로 대전환이 진행되고 있다”며 “예전에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일들이 산업분야 곳곳에서 일어나며 우리 생활에 스며들고 있다”고 밝혔다.정세균 의장은 23일 오전 7시 30분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2층 서울시티클럽 그랜드홀에서 개최된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이 주최하는 제7차 경제포럼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금융’의 축사에서 이같이 밝혔다.정 의장은 이날 영상축사에서 “4차 산업혁명은 분명히 우리에게 새로운 도전이자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정확한 진단을 통해 방향을 정하고 일관된 정책을 수립해 흐름을 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시작은 경계를 무너뜨리는 데서 출발해야 할 것”이며 “융복합이 본격화되는 4차 산업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경계에 갇히면 기능인에 머물 수밖에 없지만, 경계를 허무는 융합적 사고로 새로운 세상을 창조한다면 진정한 마스터(장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정 의장은 끝으로 “이번 포럼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모멘텀을 만드는 전환점이 되길 바라며, 20대 국회도 미래를 준비하는 국회로서의 소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다음은 정세균 의장의 영상축사 전문이다.지금
[폴리뉴스 창간 17주년] 축하 메시지
방재홍인터넷신문위원회 위원장폴리뉴스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립니다.폴리뉴스는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확하고 예리한 분석과 전망을 내놓으며 국가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독자들에게 유익하고 빠른 정보를 꾸준히 제공하는 미디어로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특히 시사 1번지의 성가를 높이고 있는 김능구의 정국진단, 정치와 경제의 만남으로 상승 효과를 거두고 있는 상생과통일 포럼 등을 통해 언론의 사회적 책임까지 훌륭하게 수행해왔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김능구 대표 및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몇몇 사람만이 소수의 정보를 독점하던 시대는 오래 전에 지났습니다. 오히려 요즘은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하기가 힘들 정도로 정보가 넘쳐납니다. 인터넷과 정보통신의 발달로 정보 홍수의 시대가 온 것입니다.언론은 우리 사회의 눈과 귀입니다. 급변하는 사회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불편부당하고 정확한 보도를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정제되지 않은 수많은 매체들의 난립과 과잉경쟁으로 자극적인 보도나 편파적인 보도의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폴리뉴스는 이런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중립적이고 심도 있는 양질의 기사를 제공함으로써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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