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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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정치권도 유튜브 열풍…정당에 의원까지 '유튜브 정치'
검색포털과 페이스북 등 SNS에 이은 유튜브 정치시대가 열렸다. 유튜브는 주로 야권의 주무대로 여겨졌지만, 최근 여당이 공식 채널을 개설하면서 이른바 '유튜브 정치'가 본격화되는 모양새다. 이러한 현상은 최근 젊은층은 물론 60대 이상의 고령층까지 유튜브를 통해 정보를 얻는 등 수용층이 대폭 늘어나면서 생겼다. 유튜브는 다양한 정보를 동영상으로 쉽게 전달할 수 있는 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시민들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갈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이 때문에 고령층 및 농촌지역에 효과적 정보전달을 노리는 보수 성향 인사들이 주로 사용해왔다. 자유한국당은 지난 2012년 2월 공식 유튜브 채널 '오른소리'를 개설, 당 회의와 기자회견, 상임위 회의 등 국회 현장을 소개하며 당 활동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이외 토크쇼 등을 통해 정부와 여당에 대한 비판도 이어간다. '오른소리'의 공식 구독자는 현재 2만 9천여명에 달한다. 바른미래당도 공식 당 채널을 통해 활발한 당 홍보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국정감사 시즌에는 '국감이슈 통통통', '바로잡는 국감' 등 시사토크를 선보이며 활발한 유튜브 정치를 선보였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도 가세했다. 민주당은 3일

[이슈] 美 CSIS 北 미사일기지 보고서 파문, ‘대북용 아닌 美 대내용’?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공개한 북한의 미신고 미사일 운용기지가 확인됐다는 보고서가 한국 정부를 긴장시키고 있다. 이 보고서에 담긴 내용이 새롭거나 충격적이기 때문이라기보다는 보고서가 나온 배경과 진의가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CSIS가 운영하는 북한 전문 웹사이트인 ‘비욘드패럴(Beyond Parallel :분단을 넘어)’이 12일(현지시간) “약 20곳으로 추정되는 북한 내 미신고 미사일(undeclared) 운용기지 중 최소 13곳을 확인했다”고 이 중 황해북도 삭간몰 미사일 기지를 분석한 내용을 공개했다. CSIS는 “해당 미사일 기지들은 북한 외곽 산간 지역에 흩어져 있으며 미 본토 어디든 타격 가능할 만큼 규모가 큰 탄도미사일을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휴전선과 가까운 황주군 삭간몰 일대 미사일 기지가 잘 운영되고 있으며 원활하게 유지·관리되고 있다고 했다. 보고서를 집필한 버뮤데즈 연구원은 “미사일 운영기지는 발사시설이 아니다. 비상 상황에서는 발사할 수도 있지만, 북한 인민군 작전 절차에 따르면 이동식 미사일 발사대들은 사전 준비된 발사지로 분산 이동하게끔 돼 있다”며 “북한은 서해 미사일 기지 해체로 언론의 관

[이슈] 교착상태 빠진 北美 관계...‘제주 귤 답례’, 김정은 답방 물꼬 틀까
우리 정부가 지난 11일 제주산 귤 200톤을 북한에 보냈다. 교착상태에 빠진 북·미관계에서 우리 정부가 중재자 역할에 나선 것으로 풀이되고 있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연내 서울 답방 성사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9월 평양정상회담 직후 북한 측은 우리 측에 송이버섯 2톤을 선물했다. 당시 청와대는 북측의 선물을 미상봉 이산가족에게 전달한 바 있다. 북측은 지난 2000년 남북정상회담 이후에도 추석 선물로 송이버섯을 김대중 대통령에게 보냈으며, 2007년에도 노무현 대통령에게 송이버섯을 선물했다. 북측은 남북정상회담 이후 우리 측에 송이버섯을 선물해 왔지만 우리 측이 이에 대한 답례를 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지난 11일 브리핑을 통해 “9월 평양정상회담 당시 북측이 송이버섯 2t을 선물한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답례하는 것”이라며 “귤은 북한 주민들이 평소 맛보기 어려운 남쪽 과일이어서 선정했고, 대량으로 보내 되도록 많은 북한 주민들이 맛보게 하려는 마음도 담았다”고 했다. ▲“북·미 고위급 회담 선행 필요” 지난 9월 평양공동선언 합의 발표 기자회견 당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나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가까운 시일

[이슈]여야, 유치원3법 처리 신경전…시민단체도 가세
국회 교육위원회가 12일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유치원 비리 근절을 담은 '유치원3법' 심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여야가 처리 속도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조속한 처리를 요구한 반면, 자유한국당은 졸속 시행은 안 된다며 날을 세웠다. 이른바 '박용진3법'이라고도 불리는 유치원3법을 발의한 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11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참여연대, 정치하는엄마들, 민변 등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법의 연내 국회통과를 촉구했다. 박 의원은 이 자리에서 "한국당이 ‘박용진 3법’에 대응하는 별도 법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안다”며 "지금은 유치원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골든타임인데도 시간 끌기식 침대축구를 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3법이 만병통치약은 아니지만 당장의 문제 해결을 위한 응급처방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당은 관련 법안 논의에 적극적으로 임해달라”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 해당 법안에 대해 "사립유치원에도 투명한 회계시스템을 도입하고, 유치원 회계의 투명성을 강화하며, 누리과정 지원금을 유치원에 대한 보조금으로 바꿔서 보조금 유용을 막을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라며 “비리유치원 문제를 막기 위한 최소한의 통제장치"라고

[이슈]정개특위, 정의당 선두로 360석 의원정수 증원방안 논의 돌입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선거제도 개혁 논의가 시작된 가운데, 선거제도 개혁의 골자인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화두가 될 전망이다. 이에 대해 정의당이 가장 앞장서서 360석으로 의석수를 늘리는 데 목소리를 내고 있다. 여야 의원들 사이에서도 공감대는 형성됐지만 국민 여론이 부정적인 상황인 데다가 구체적 방안에 대해 의견이 모아지지 않고 있어 도입에 다소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7일 전국 성인 50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사표를 최소화하고 득표율에 따라 의석수를 배분하는 방향으로 국회의원 선거제도를 개혁하는 데 58.2%가 '찬성'이라고 답했다. 반대는 21.8%, 모름·무응답은 20.0%로 나타났다. 그러나 국회의원 세비·특권을 대폭 감축하는 것을 전제로 의원 정수를 일부 늘리는 데 대한 조사에서는 59.9%가 반대했다. 찬성은 34.1%, 모름·무응답은 6.0%였다. 여야, 의석수 증가에 공감…의견은 제각각 정개특위 내에서도 논의는 본격화됐지만 진척되잔 않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은 "지금 당장 결정할 순 없지만 고비용 문제가 지적된다면 300명을 정수로 하든

[이슈] ‘김병준-전원책’ 아슬아슬 한집살이, 결국 한달만에 파국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과 전원책 변호사의 어색하고 불편했던 아슬아슬한 ‘한집 살이’가 결국 파국으로 끝이 났다. 김용태 사무총장은 지난 9월 30일 비대위가 전국 253개 당원협의회(당협)의 ‘물갈이’를 주도하게 될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 위원으로 전원책 변호사를 영입하기 위해 “십고초려”하고 있음을 알렸다. 이후 지난달 11일 ‘김병준 비대위’로부터 전권을 부여 받은 전원책 변호사는 자신이 추천한 전주혜·이진곤·강성주씨 등 외부인사들과 함께 조강특위 위원으로 임명됐다. 그러나 전 변호사는 이후 비대위와는 결이 다른 거침없는 독자발언으로 당내 불만을 불러왔고, 결국 전당대회 개최 시기 문제를 놓고 비대위와 갈등을 겪은 끝에 ‘해촉’이라는 불명예스러운 조치로 조강특위 활동을 끝내게 됐다. 전 변호사가 조강특위 위원으로 영입됐을 때부터 정치권 안팎에서는 각기 개성이 강한 ‘김병준-전원책’ 두 사람이 원만하게 호흡을 맞춰 인적쇄신 성과를 이룰 것이라고 보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바른미래당 하태경 최고위원은 지난달 4일 ‘폴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전원책 변호사가 지도부와 충돌할 수 있다”면서 “전 변호사는 김병준 비대위원장 생각대로 움직일 사람도 아

[폴리 반짝인터뷰] 유기준 “한국당 文정부 실정에 대안 제시 못해, 메신저 바꿔야” 원내대표 출마 시사
[편집자주] ‘폴리뉴스’의 ‘김능구의 정국진단’ 정국인터뷰는 종합적 심층 인터뷰로 발행인이 진행하는 인터뷰이며, ‘폴리 반짝인터뷰’는 정치 주요 현안에 관한 이슈를 ‘포인트’로 하는 정치부 기자의 단독 인터뷰다. 12월 초·중순으로 예정된 차기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선거가 한 달 여 앞으로 다가왔다. 친박계 4선인 자유한국당 유기준 의원(부산 서구동구)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과 대선·지방선거 패배 이후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한국당의 국민 신뢰 회복에 중심적 역할을 하기 위해 원내대표 출마를 검토 중이다. 유 의원은 13일 ‘폴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원내대표 출마를 생각중인데 곧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당이 지금 어렵고 문재인 정부가 외교, 안보, 경제에서 많은 실정을 거듭하고 있는데도 유효적절하게 비판한다든지 대안 제시를 못하고 있어서 많은 국민들이 걱정을 하고 계신다”며 “대안정당, 보수정당으로서 확실하게 가치를 지키면서 국민들의 사랑을 회복하는 게 제일 중요한 게 아닌가 생각한다. 그렇게 하려면 그것을 할 수 있는 인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 의원은 “우리 당은 지금 무슨 메시지를 내도 메시지 차단 현상으로 국민들에게

[폴리 반짝인터뷰] 국방위 한국당 간사 백승주 “‘양심적 병역거부’ 무죄판결, 당황 납득 안돼”
[편집자주] ‘폴리뉴스’의 ‘김능구의 정국진단’ 정국인터뷰는 종합적 심층 인터뷰로 발행인이 진행하는 인터뷰이며, ‘폴리 반짝인터뷰’는 정치 주요 현안에 관한 이슈를 ‘포인트’로 하는 정치부 기자의 단독 인터뷰다.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지난 1일 종교나 신념에 따라 군 복무를 거부하는 이른바 ‘양심적 병역거부’는 정당하므로 형사처벌할 수 없다고 판결했다. 이는 지난 2004년 7월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정당한 병역거부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유죄를 선고한 판결을 14년 4개월 만에 정반대로 뒤집은 것이다. 대법원 판결을 두고 정치권과 사회 안팎에서는 적절한 판결이라며 환영의 뜻을 나타내기도 하고, 반대로 병역의무의 형평성 문제와 남북이 대치하는 안보 상황 등을 거론하며 비판을 가하기도 한다. ‘폴리뉴스’는 국회 국방위원회 여야 간사에게 대법원의 ‘양심적 병역거부’ 무죄 판결에 대한 입장과 향후 국회에서 만들어질 대체복무제 법안의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인 자유한국당 백승주 의원(초선, 경북 구미시갑)은 2일 ‘폴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대법원 판결에 대해 “저는 우선 좀 당황스럽고 납득이 잘 안간다”는 반응을 보였다. 백 의원은 “지난 6월 헌

[폴리 반짝인터뷰]국방위 민주당 간사 민홍철 “‘양심적 병역거부’ 무죄판결, 미래지향적 시대상황 반영한 것”
[편집자주] ‘폴리뉴스’의 ‘김능구의 정국진단’ 정국인터뷰는 종합적 심층 인터뷰로 발행인이 진행하는 인터뷰이며, ‘폴리 반짝인터뷰’는 정치 주요 현안에 관한 이슈를 ‘포인트’로 하는 정치부 기자의 단독 인터뷰다.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지난 1일 종교나 신념에 따라 군 복무를 거부하는 이른바 ‘양심적 병역거부’는 정당하므로 형사처벌할 수 없다고 판결했다. 이는 지난 2004년 7월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정당한 병역거부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유죄를 선고한 판결을 14년 4개월 만에 정반대로 뒤집은 것이다. 대법원 판결을 두고 정치권과 사회 안팎에서는 적절한 판결이라며 환영의 뜻을 나타내기도 하고, 반대로 병역의무의 형평성 문제와 남북이 대치하는 안보 상황 등을 거론하며 비판을 가하기도 한다. ‘폴리뉴스’는 국회 국방위원회 여야 간사에게 대법원의 ‘양심적 병역거부’ 무죄 판결에 대한 입장과 향후 국회에서 만들어질 대체복무제 법안의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재선, 경남 김해시갑)은 2일 ‘폴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대법원 판결에 대해 “판결이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시대적 상황에 부응하는 미래지향적인 흐름이 아닌가 싶다”

[김능구의 정국진단] 김병준③ “국민이 ‘대선출마’ 요구하는데 누가 이기겠나, 그런데 그런 일 있겠나”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이 자신의 대권 도전 가능성에 대해 “국민이 (대선 출마를) 요구하는데 그걸 누가 이기겠나”라며 “그런데 그런 일이 있겠나. 그런 일이 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 최근 정치권에서는 김병준 비대위원장이 차기 당권보다는 대권에 관심을 두고 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김 비대위원장은 지난 22일 국회에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대담형식으로 진행된 ‘정국진단’ 인터뷰에서 대선 출마 가능성에 대해 이같이 일축하면서도 여지를 남기는 분위기를 보였다. 김 비대위원장은 “사람의 운명을 참 모르는 게 제가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을 할 거라고 누가 생각했나”라며 “한국정치처럼 변화무쌍한 상황에서는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사실은 뭐가 되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대통령이 되겠다. 총리가 되겠다. 당 대표가 되겠다는 이런 생각은 해본 적이 없고, 지금도 마찬가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뭐는 꼭 보고 싶냐면 세상이 변하는 것은 보고싶다. 세상이 이렇게 변하는데 힘을 보태야겠다는 것은 있다”면서 “그러나 뭐가 돼야겠다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 비대위원장은 이날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에 대해서는

[김능구의 정국진단] 김병준② “文정부 지지도 내려와도 한국당 안오르는 지금이 오히려 혁신·개혁 엔진 돌릴 호기”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는 24일 취임 100일을 맞는다. 김 비대위원장은 지난 22일 국회에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대담형식의 ‘정국진단’ 인터뷰를 갖고 비대위원장으로 활동했던 100일의 소회와 향후 계획에 대해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비대위의 목표는 크게 ▲계파 갈등 줄이기 ▲새로운 비전 제시 ▲당 개혁 ▲ 인물 영입을 포함한 인적쇄신, 4가지라고 밝히며 “어떤 것은 좀 빨리 가고 어떤 것은 조금 늦게 가기도 하지만 제가 생각한 일정대로 가고 있다”고 밝혔다. 김 비대위원장은 ‘김병준 비대위’는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관리형 비대위가 절대 아니다”라며 당 개혁을 주도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김 비대위원장은 “당의 깃발을 바꿔야 한다. 그동안 무슨 보수인지 깃발은 어디로 가는지 왔다갔다했다”면서 “어떤 보수고 도대체 어디로 가자는 것인지, 이런 것이 불분명했기 때문에 이것을 분명히 하고 정책 정당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비대위가 할 일”이라고 역설했다. 자유한국당은 최근 전국 253개 당원협의회의 ‘물갈이’를 주도하게 될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전원책 변호사를 영입하면서 대대적 인적쇄신이 예고됐었다. 김 비대위원장은 인적쇄

[김능구의 정국진단] 김병준① “보수대통합은 ‘보수 네트워킹’, 유승민 황교안 등 굳이 하나의 틀 속에 넣을 필요 없어”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최근 당 안팎에서 거론되고 있는 ‘보수대통합’ 추진 방향을 ‘보수진영 네트워킹’ ‘정책 연합’으로 규정했다. 김 비대위원장은 22일 오후 국회에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대담형식으로 진행된 ‘정국진단’ 인터뷰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보수대통합은 바른미래당을 비롯한 당 밖 보수진영을 모두 자유한국당이라는 틀에 담는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태극기부대’가 됐든,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찬성을 했든 아니든 상관없이 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판적 인식과 새로운 철학을 공유한다면, 모든 세력이 ‘네트워킹’을 해 정책적 연합을 형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자유한국당이 그 중심 역할을 해야 하고, 그 과정에서 보수진영 인사들의한국당 입당도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통합의 문제는 일종의 네트워킹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태극기를 들고 나가시는 분들도 있고, 탄핵에 찬성하면서도 자유시장 경제를 존중하는 분들도 있고 여러 세력이 있을 수 있다. 이 분들을 굳이 하나의 틀 속에 다 넣는 게 통합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전부 생각이 다양하고 서로 갈등의 요소도 적지 않은 시점에서 굳이 하나의 컵 속에, 하나의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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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더페이스샵 점주들이 거리로 나온 까닭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최근 화장품 로드숍 더페이스샵의 가맹점주들이 LG트윈타워 앞에서 시위를 벌여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들은 가맹 본사인 LG생활건강이 일방적인 공급가 인상, 가맹계약에 없는 페널티 조치, 저가 인터넷판매 등 갑질로 피해가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는데요. 가맹 본사인 LG생활건강 측은 이같은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며 가맹본부 차원에서 인터넷 저가 판매를 단속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렇다면 더페이스샵 점주들은 왜 시위를 벌이게 된 걸까요? 이들의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이들은 지금의 정책이 가맹점주들에겐 ‘팔면 팔수록 손해보는 구조’라고 말합니다. 가맹 본사가 상품 공급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물품을 판매하는 세일 및 추가 할인 행사를 진행하면서 손해 보는 금액을 제대로 보상해주지 않는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상품을 5500원에 공급받으면 소비자 가격 1만 원에 판매하는 데, 여기서 50% 할인 행사가 들어가면 상품을 5000원에 판매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점주입장에선 500원을 손해 보게 되는데요. 이때 가맹본사는 점주들에게 2750원을 지급하지만 부가세 등을 제외하면 2350원 수준의 돈이 남는다고 하는데요. 이 같은 상황이 반복되

[카드뉴스] 특급호텔에서만 누리는 ‘특별한 멤버십 혜택’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선선한 날씨가 다가오면서 최근 호텔을 찾는 사람들이 더욱 늘고 있는 데요. 특급 호텔들은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급호텔들이 선보이는 멤버십 프로그램은 일정금액을 지불하면 객실을 비롯해 레스토랑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호텔을 자주 찾는 투숙객이라면 멤버십 혜택을 누리는 게 이득인거죠. 그래서 살펴봤습니다. 특급호텔의 ‘특별한 멤버십 혜택’. #1.더플라자-플래티넘 멤버십(49‧70‧120‧170만 원) -더 플라자 레스토랑 및 티원, 도원스타일, 63빌딩 식음료 할인(무제한, 횟수 제한 없음) -시즌 객실 패키지 10% 할인(봄, 여름, 가을, 겨울) -일반 객실 30% 할인 (멤버십 회원 예약 후 타인 투숙 시, 20% 할인) -객실 무료 쿠폰 사용: 한화리조트 패밀리 타입 객실 대체 이용가능 #2 롯데호텔 서울-트레비클럽(45만 원/ 객실형‧식음형) -뷔페 1인 식사권 2매, 레스토랑 5만원 식사권 2매 제공 -음료 1인 이용권 4매, 발렛 파킹 무료 이용권 3매 -무료숙박권 1매와 객실 50% 할인 우대권 4매, -뷔페 식사권 1매,

[카드뉴스] 19호 태풍 ‘솔릭’ 농작물 피해 줄이려면?

[폴리뉴스 이해선 기자]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의 북상으로 농작물과 농업시설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한반도를 관통하는 태풍은 2012년 ‘산바’ 이후 6년 만인 만큼 대응이 미흡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번 태풍은 과거 유사 경로로 이동한 태풍의 사례를 고려할 때 강풍에 의한 과수 낙과 뿐 아니라 시설물 파손과 호우에 의한 농경지 침수 피해가 예상됩니다. 농식품부는 농업인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를 당부했습니다. 먼저 수확기에 이른 사과·배·복숭아 등의 과일은 조기 수확하면 낙과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벼는 논두렁, 제방 등이 붕괴되지 않도록 사전에 점검하고 원활한 물 빠짐을 위해 배수로 잡초는 제거해 주세요. 흰잎마름병·도열병·벼멸구 등 침수·관수 후에 발생할 수 있는 병해충에 대비한 작물보호제는 미리 확보해 두길 권고합니다. 밭작물 및 노지 채소류는 배수로를 깊게 내어 습해를 사전 예방하고 3~4포기씩 묶어주거나 줄 지주를 설치해 쓰러짐을 방지해 주세요. 비닐하우스는 비·바람을 동반한 태풍에 약하므로 바람이 들어가지 않도록 밀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끈으로 단단하게 묶어 바람에 펄럭이지 않도록 하고, 출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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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전원책 해촉’ 후폭풍, 친박계 집단 반발 “김병준 사퇴, 조기전대 실시해야”

정우택 유기준 김진태 등 “김병준 실책, 늦어도 1월 중에 전대해야”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회가 전원책 변호사를 조강특위 위원에서 해촉하면서 후폭풍이 거세다. 친박계 중진들이 집단 반발에 나섰다. 친박계, 잔류파 중진 의원들을 중심으로 김 비대위원장의 리더십에 문제를 제기하며 비대위원장직 사퇴와 조기 전당대회 개최 주장이 터져나오고 있다. 김병준 비대위원장은 2월말까지 비대위 활동을 마무리하고 전당대회를 개최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또 일부 원외 인사들이 주축이 된 ‘자유한국당재건비상행동’은 13일 오전 국회 인근 한 호텔에서 모임을 열고 ‘김병준 사퇴, 조기 전대’ 주장을 펼쳤다. 이 모임은 6·13 지방선거 참패 직후 비박 복당파인 김무성 의원 정계 은퇴와 김성태 원내대표의 사퇴를 촉구한 바 있다. 이 자리에는 차기 당대표 출마가 거론되는 정우택 심재철 조경태 김진태 의원, 원내대표 출마를 검토 중인 유기준 의원,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유기준 의원은 “십고초려해 영입한 전원책 조강특위 위원을 문자로 해촉하는 당의 품격에 맞지 않는 일이 발생했다”며 “당 지지율은 답보상태다. 하루 빨리 전당대회를 열어서 새 지도부를 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진태 의원도 “이제 빨리 비대위 활동을 마무리하고







홍영표 “광주형 일자리 옥동자 만드는 산고…SOC 투자 적극 지원”

“야당, 정기국회서 노동관계법 개정하자” “예결위 정쟁의 장, 안타깝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13일 광주시와 현대자동차, 노동계가 막판 협상을 진행 중인 ‘광주형 일자리’에 대해 협상이 타결될 경우 사회간접자본(SOC) 투자를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협상 타결을 당부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협상 과정에 어려움이 있지만, 한국형 노사 상생의 일자리 모델이라는 옥동자를 만들어 내는 산고일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면서 “협상만 타결되면 민주당과 중앙정부는 광주형 일자리에 필요한 공공주택, 생활편의시설 등 사회간접자본(SOC) 투자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이어 이날이 전태일 열사 48주기인 점을 지적하며 “전태일 열사 정신은 지난 반세기 우리 사회에서 노동자 인권 보호와 개혁으로 이어졌는데 앞으로도 노동자 삶의 향상과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해 정기국회에서 성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정기국회에서 노동관계법을 개정할 것을 야당에 제안한다”면서 “우리나라는 국제노동기구(ILO)의 8가지 핵심 협약 중, 결사의 자유 및 단결권(제87호·제98호 협약), 강제노동 금지(제29호·제105호 협약)에 관한 협약 등 4가지




[2018 신년기획] 바이오 열풍…셀트리온·삼성바이오로직스 ‘앞장’
[폴리뉴스 이해선 기자] 올해 제약·바이오업계에서는 바이오의약품 시장 확대가 두드러질 전망이다.특히 과거 대규모 기술수출 등의 연구·개발(RD) 성과가 기존 몇 개 업체에 편중돼 있던 것에 반해 지난해 말 한올바이오파마, 제넥신 등 중소형 바이오텍 업체들이 대규모 기술수출 계약에 성공하면서 업계 전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바이오의약품 시장 확대…글로벌 트렌드는 ‘바이오시밀러’의약품은 크게 화학의약품과 바이오의약품 두 가지로 나뉜다. 화학의약품은 화학반응으로 제조되는 합성의약품이고 바이오의약품은 세포의 생물학적 반응을 이용해 제조된다.오리지널 합성의약품의 복제약은 ‘제네릭(Generic)’이라 불리며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의 복제약은 ‘바이오시밀러(Biosimilar)’로 지칭한다.불과 10년 전인 2008년 전체 의약품 시장에서 바이오의약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17%에 그쳤다. 하지만바이오의약품의 높은 안전성과 유효성, 그리고 난치병과 만성질환 치료제 개발 등으로오는 2022년이면 전체 의약품 중 바이오의약품의 비중은 절반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2016년부터 2021년까지 전체의약품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은 5.9%로 추정되는 반면 바이오의

[분양 Talk] 대우건설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1BL)’ 견본주택 28일 오픈
[폴리뉴스 송경남 기자] 대우건설은 오는 28일 경기 하남시 풍산동 현안1지구에 짓는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1BL)’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단지는 지하 2층~지상 22층, 7개 동, 전용면적 52~59㎡ 404가구 규모다. 지난해 성황리에 분양 완료된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2·3BL)’의 후속작이다.현안1지구는 미사강변도시 남측에 인접해 있어 미사강변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 인근에 ‘스타필드 하남’이 있어 쇼핑뿐 아니라 여가와 레저활동이 가능하다.단지 앞에 위치한 BRT노선을 이용하면 천호역까지 20분대에 접근이 가능하다.2018년 지하철 9호선 연장선 보훈병원역이 개통 예정이며,천호~하남대로와 상일IC 이용도 편리하다.단지 남측으로 남한상성에서 팔당댐에 이르는 총 64㎞ 길이의 하남시 대표 녹지 둘레길인 하남위례길이 인접해 있다.대우건설은 단지 내에 푸르지오가든, 로맨스가든, 아쿠아가든, 어린이놀이터 등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조경공간을 마련해 단지 주변의 자연환경과 연계할계획이다.‘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1BL)’는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설계돼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 차량 진입 후 차량의 이동 동선을 최




[7차 경제포럼] 정세균 국회의장 “4차 산업혁명, 우리에게 기회”
[폴리뉴스 박재형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은 “지금 세계는 4차 산업혁명으로 대전환이 진행되고 있다”며 “예전에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일들이 산업분야 곳곳에서 일어나며 우리 생활에 스며들고 있다”고 밝혔다.정세균 의장은 23일 오전 7시 30분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2층 서울시티클럽 그랜드홀에서 개최된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이 주최하는 제7차 경제포럼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금융’의 축사에서 이같이 밝혔다.정 의장은 이날 영상축사에서 “4차 산업혁명은 분명히 우리에게 새로운 도전이자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정확한 진단을 통해 방향을 정하고 일관된 정책을 수립해 흐름을 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시작은 경계를 무너뜨리는 데서 출발해야 할 것”이며 “융복합이 본격화되는 4차 산업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경계에 갇히면 기능인에 머물 수밖에 없지만, 경계를 허무는 융합적 사고로 새로운 세상을 창조한다면 진정한 마스터(장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정 의장은 끝으로 “이번 포럼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모멘텀을 만드는 전환점이 되길 바라며, 20대 국회도 미래를 준비하는 국회로서의 소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다음은 정세균 의장의 영상축사 전문이다.지금
[폴리뉴스 창간 17주년] 축하 메시지
방재홍인터넷신문위원회 위원장폴리뉴스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립니다.폴리뉴스는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확하고 예리한 분석과 전망을 내놓으며 국가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독자들에게 유익하고 빠른 정보를 꾸준히 제공하는 미디어로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특히 시사 1번지의 성가를 높이고 있는 김능구의 정국진단, 정치와 경제의 만남으로 상승 효과를 거두고 있는 상생과통일 포럼 등을 통해 언론의 사회적 책임까지 훌륭하게 수행해왔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김능구 대표 및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몇몇 사람만이 소수의 정보를 독점하던 시대는 오래 전에 지났습니다. 오히려 요즘은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하기가 힘들 정도로 정보가 넘쳐납니다. 인터넷과 정보통신의 발달로 정보 홍수의 시대가 온 것입니다.언론은 우리 사회의 눈과 귀입니다. 급변하는 사회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불편부당하고 정확한 보도를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정제되지 않은 수많은 매체들의 난립과 과잉경쟁으로 자극적인 보도나 편파적인 보도의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폴리뉴스는 이런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중립적이고 심도 있는 양질의 기사를 제공함으로써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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