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26일 상생과통일 포럼·폴리뉴스가 공동 주최한 ‘2015 경제금융심포지움’에서 기조발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를 위해 앞으로 금융감독의 역할은 위험평가의 고도화 등을 통해 금융과 실물 간 상생발전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바뀌어야 하고, 금융상품이 복잡해짐에 따라 통합 감독이나 기능적 감독 등으로 감독기관과 시장간 효과적인 역할 분담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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