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1부>

■ 간추린 뉴스
▶ 지난 밤 뉴스 소식을 간단히 전해주는 시간

■ 아침 뉴스룸
▶ 대한민국 화제의 뉴스를 분석합니다.
 
■ 지구촌은 지금
▶세계 곳곳의 사건 사고와 소식을 만나보는 시간.

■ 윤성은의 영화 읽기
▶ 영화 속에 담긴 이야기를 윤성은 평론가와 함께 풀어보는 시간.

■ 스타인사이드
▶ 대한민국 연예계 이모저모


<2부>
■ 사건 파일
▶ 내 집 마련의 유혹! 100억 원대 아파트 분양 사기극

여수시는 지금 내 집 마련을 미끼로 한 사기극으로 발칵 뒤집어졌다?! 피해자 500여 명에 피해 금액만 100억 원!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지난 2017년, 100% 토지 매입을 내세우며 고층의 아파트 분양 광고를 했던 A 사! 이에 은퇴한 노년층부터 신혼부부까지 몰려들었다는데… 알고 보니 해당 부지는 법적으로 아파트가 지어질 수 없는 곳! 거기에 토지매입조차 확실치 않은데 조합원들의 돈 100억 원은 어디에 쓰인지도 모르는 상태! 교묘한 수법으로 서민을 울린 주택조합 사기극, <사건파일>에서 취재해본다.

■ 궁금해? 궁금해!
▶ 나는 가수다! 노래방 점수의 비밀

흥의 민족이라고 불리는 대한민국하면 빼놓을 수 없는 대표적인 여가시설이 있다. 바로 노래방! 그런데 노래를 못하는 음치가 100점이 나올 때도 있고 필사적으로 불러도 점수가 잘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과연 어떻게 하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까? '소리를 크게 지른다', '마이크를 가까이 대고 노래를 부른다' 등 노래방 점수 잘 나오는 방법에 대한 갖가지 속설이 등장하고 있는 상황. 그렇다면 정말 진짜일까? 이번 주<궁금해? 궁금해!>에서 다양한 실험을 통해 노래방 점수의 비밀을 알아본다. 

■ 이슈 추적
▶ 교사들의 꼼수급여 논란, 진실은?

휴직을 하고도 돈을 버는 얌체교사들이 있다? 일부 정규직 교사들이 계약 기간에는 휴직했다가 업무 강도가 낮은 방학 기간에 복직을 한다는데. 그 때문에 기간제 교사들이 방학 기간을 중심으로 앞뒤 3~4개월밖에 계약을 할 수 없는 상황. 암암리에 이루어지고 있는 꼼수 급여! 이번 주 <이슈 추적>에서는 아이들과 기간제 교사를 울리는 교사 채용 제도의 허점을 파헤쳐본다.

■ 분쟁 돋보기
▶'도둑허가'받은 발전소? 의문의 동의서

강릉시 강동면의 한 마을이 '도둑 허가'를 둘러싸고 분쟁이 일고 있다. 화력 발전소가 들어설 마을 주민들은 이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있었다는 것! 강릉시는 서류심사만으로 개발행위 허가를 했다. 하지만 설명회부터 주민동의서까지 모두 거짓? 주민들은 마을 이장에게 따졌지만, 마을 발전을 위한 거였다며 적반하장 태도를 보였다는데. <분쟁 돋보기>에서는 과연 주민들은 더 늦기 전에 마을을 지켜낼 수 있을지 파헤쳐본다.

■ 수상한 이웃
▶'앰버'는 내 운명? 말에 빠진 6살 시현이

포항의 한 마을에 매일 말을 타고 나타나는 꼬마가 있다고 하는데. 바로 6살 시현이가 그 주인공. 날 때부터 친구였던 미니홀스 '앰버’'없이는 외출을 거부하는 시현이, 결국 말을 타고 등원하게 되었다는데! 승마장을 하는 부모님을 따라 말의 밥부터 목욕, 청소까지 챙기는 예비사육사 시현이. 이번 주<수상한 이웃>에서 프로사육사로 거듭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섯 살 시현이의 인생을 만나본다.


3월 13일 오전 6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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