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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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메이커’를 자처한 김무성 전 새누리당(미래통합당의 전신) 대표가 마련한 ‘마포 사랑방’의 창립 세미나가 오는 17일 개최된다.

가칭 포럼 ‘더 좋은 세상으로!’는 김 전 대표, 강석호 전 의원 등 전직의원들을 중심으로 해 46명의 정치인들이 뜻을 모아 설립한 마포 공유오피스에서 오후 3시에 창립 세미나를 연다.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 원장이 강연에 나서며, 주제는 코로나19 극복에 있어 ‘플랫폼 정부’ 및 경제체질의 유연성이 중요하다는 점을 다룬다.

장소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현대빌딩 210호(마포구 마포대로 15)이다.

마포 사무실은 이미 개소된 상태이며, 창립 세미나를 17일 진행하는 형태다. 이번 세미나에 참가하는 의원은 50여 명에 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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