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힘든 환경..."21대 국회의원으로 열정 가지고 극복할 것"
상생과통일 포럼과 교류할 것...통찰력있게 의정활동 할 것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이은재 기자>
▲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이은재 기자>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폴리뉴스 20주년 창간기념식 및 상생과 통일포럼 제21대 총선 당선자 축하연이 24일 여의도 CCMM 빌딩에서 열렸다.

이날 창간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정계에서 다양한 인사들이 기념식을 찾았다. 정계에서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와 상생과 통일 포럼의 공동대표를 맡은 설훈 의원, 정진석 미래통합당 의원, 김태년 원내대표, 윤호중 민주당 사무총장을 비롯해 노웅래 의원, 김민석 의원, 박광온 의원, 윤관석 의원, 김두관 의원, 이원욱 의원, 김한정 의원, 조해진 의원, 장경태 의원등이 참석했다.

이날 축사를 맡은 서영석 의원은 "제가 이 자리에 설 줄 몰랐다. 2013년에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가 공부하라고 해서 동국대 캠퍼스에서 공부해서 그것이 자양분이 되었던 것 같다"며 "원혜영 의원님이 지역구를 잘 물려주셔서 21대 국회에 진입했다. 현재 코로나19 상황에서 여러 가지로 힘든 환경이다. 국민 모두가 잘 이겨내고 승리하는 대한민국이 되길 저도 국회의원으로 열정을 가지고 함께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능구 대표가 운영하는 폴리뉴스의 상생과 통일 포럼에 사실 자주는 못 왔다"며 "하지만 이런 자리에 국회의원으로 참석하게 되어 영광이다. 포럼과 잘 교류하면서 정국을 잘 진단하면서 통찰력 있게 의정활동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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