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의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10년간 시정활동에 대해 “코로나19로 인한 문명 대전환의 길목에서 방황하지 않고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축적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박원순 시장은 지난 6월 16일 서울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의 인터뷰에서 우리시대의 최종 목적은 ‘시민이 행복한 국가와 도시’라고 규정하고, 자신은 “내 삶이 바뀌는 실질적 사회변화를 추구해왔고, 지금까지 일관되게 추진해 왔다”면서 서울을 복지특별시·노동존중도시로 만들고 코로나19에 대응하는 공공의료 시스템을 갖춘 것은 ”결국 시민의 안전과 지속가능한 도시의 미래를 만든 것”이라고 자부했다.

박원순 서울시장 인터뷰 5분 하이라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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