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욱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더불어민주당, 3선, 경기 화성시을)은 네이버·다음 등 포털 사이트를 두고 “편집을 하는 언론기관으로 기능하고 있다”며 “언론개혁의 과제로 포털의 뉴스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2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실에서 <폴리뉴스> 창간 20주년 국회 상임위원장과의 만남 특집으로 본지 김능구 대표와 ‘정국진단’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이 위원장은 언론개혁과 관련해 그 의미와 국내 포털 사이트의 공정성 및 영향력, 공영방송의 중립성 등의 주제에 대한 본인의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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