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KB 손해보험을 꺾고 3연승 상승세를 탔다.

강타 날리는 러셀
▲ 강타 날리는 러셀

8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KB 손해보험스타즈와의 홈경기 11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0 (26-24, 25-16, 25-20)으로 완승을 거뒀다.

 

박철우
▲ 박철우

이날 경기에서 러셀(19득점), 박철우(10득점),신영석(8득점)의 활약에 힘입어 3연승을 기록했다. 이로써
 한국전력은 10승 10패(승점 31)를 기록하며 5위를 유지했다.

 

3연승을 기록한 한국전력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 3연승을 기록한 한국전력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3연승 세레모니를 하고 있는 한국전력 선수단
▲ 3연승 세레모니를 하고 있는 한국전력 선수단

 

KB손해보험은 2연패를 당했지만 13승 8패(승점 39점)로 대한항공에 승점 1점 앞선 1위를 유지했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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