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김미현 기자] 설을 맞아 인테리어를 앞둔 고객들을 위해 현대리바트가 다양한 리모델링 제품을 판매한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는 오는 17일까지 리바트몰에서 설맞이 ‘리모델링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리바트몰에서 판매하는 리바트 키친·바스 온라인 전용 제품 패키지 전 품목을 30~50%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가운데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다음 달 11일 이전까지 제품 시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간은 오는 17일까지다.

주요 제품은 리바트 키친 ‘2500G 릴리(1.5m 기본형)’와 깔끔한 무광 블랙 가구, 엑세서리로 호텔 욕실 컨셉트를 연출할 수 있는 리바트 바스 ‘맨리(소형 욕실형, 1,6m*1,6m*2,3m)’ 등이다.

행사기간 중 리바트몰에서 진행하는 MBTI(개인 성향 테스트) 테스트 이벤트에 참여했을 때 3% 추가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또 리바트 키친 온라인 제품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에 기존 시설 무료철거·절수형 수전·전기 주전자를 제공하고, 리바트 바스 온라인 패키지 구매고객에게는 필터 샤워기 세트 같은 사은품을 증정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나만의 공간을 꾸미려는 고객들의 수요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리모델링 제품을 판매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리모델링·인테리어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