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22일 전체회의를 열고 대기업 대표들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관련 청문회를 진행한다.
오늘 청문회에는 건설 및 택배, 제조업 등의 분야에서 최근 2년간 산업재해가 자주 발생한 9개 기업 대표들이 증인으로 출석한다.
포스코 최정우 회장을 비롯해 현대중공업, GS건설, 포스코건설, 현대건설, 쿠팡, CJ대한통운, 롯데글로벌로지스, LG디스플레이 등 9개 회사다. [영상제공:국회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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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재 기자
ejlee@pol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