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이민호 기자] GS건설은 2일 컨시어지 서비스 ‘자이안 비(XIAN vie)’가 국내 대표 라이프스타일 서비스 업체 8곳과 협약을 맺고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자이안 비는 지난해 11월 출시한 국내 최초 아파트 커뮤니티 통합 서비스 브랜드다. 자이안비는 아파트 단지에 맞는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합해 관리하며, 주민 요구에 맞추어 모든 것을 일괄 처리해주는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GS건설은 자이안 비는 고객의 요구에 따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와 업데이트가 이뤄지며, 단지 여건에 맞게 선택적으로 적용된다고 밝혔다.

GS건설이 지난 24일과 25일 업무 협약 체결을 맺은 브랜드는 △GS칼텍스 △GS엠비즈의 차량정비 서비스업체 ‘오토오아시스’ △금영엔터테인먼트 △자란다 △도그메이트 △와요 △청소연구소 △미소 △세차왕 등이다.

GS건설은 각 업체들의 서비스는 통합 자이앱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며, 자이 입주민은 해당 업체의 VIP 회원급의 차별화된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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