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캐릭터, 이즈나·시즈코 추가
콘텐츠 총력전, 보스 시로·쿠로 등장

넷게임즈가 서브컬처 게임인 '블루 아카이브'에 첫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사진=넥슨)
▲ 넷게임즈가 서브컬처 게임인 '블루 아카이브'에 첫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사진=넥슨)

 

[폴리뉴스 황성완 기자] 넥슨 자회사 넷게임즈가 서브컬처 게임인 '블루 아카이브'에 첫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넷게임즈는 블루 아카이브 콘텐츠 백귀야행 연합학원에 신규 캐릭터 '이즈나'와 '시로코'를 추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인술연구부 소속인 이즈나는 '신비' 공격타입이며 지정한 위치로 이동 후 공격속도가 일정 시간 증가하는 '특수(EX) 스킬'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마츠리운영관리부 소속 시즈코는 EX 스킬로 아군의 명중 수치를 증가시키며 적의 공격을 막는 엄폐물을 추가로 설치한다.

이와 함께 넥슨은 레이드 콘텐츠 '총력전'에 새로운 보스 '시로'·'쿠로'도 추가했다. 시로와 쿠로는 폐업한 테마파크인 슬럼피아에 나타난 두 보스로 범위 공격을 시전한다.

또한 백귀야행 연합학원의 스토리를 담고 있는 이벤트 스토리 '벚꽃만발 축제 대소동'을 업데이트했다. 축제를 준비하지 못하게 방해하는 적들을 처리하기 위해 선생님을 초대해 벌어지는 이야기로 구성됐다.

한편, 블루 아카이브는 학원도시를 배경으로 다양한 학생들의 이야기가 담긴 서브컬처 게임으로 오는 11월 9일 국내와 글로벌에 정식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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