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 회원사 홍보·마케팅 지원
15개 부스 규모 특별관 구성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한국SW산업협회)가 '소프트 웨이브 2021'에 협회 특별관을 구성한다. (사진=한국SW산업협회)
▲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한국SW산업협회)가 '소프트 웨이브 2021'에 협회 특별관을 구성한다. (사진=한국SW산업협회)

 

[폴리뉴스 황성완 기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한국SW산업협회)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소프트 웨이브 2021'에 협회 특별관을 구성한다.

한국SW산업협회는 '소프트 웨이브 2021'에 협회 특별관을 구성해 14개 회원사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SW산업협회는 이번 전시회에 15개 부스 규모로 특별관을 구성해 ▲가온아이 ▲곰앤컴퍼니 ▲노바테크 등 14개 기업과 함께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통해 참관객의 참여를 독려하고 협회 특별관에 참여한 회원사의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조준희 한국SW산업협회 회장은 "경제사회 전반에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비대면 서비스가 확산됨에 따라 SW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회원사의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하고 경쟁력을 갖춘 SW기업을 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프트웨이브 2021은 국내외 SW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이 참여하는 SW 전문 전시행사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