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 출연 미원 유튜브 광고, 디지털영상∙통합캠페인전략∙오디오 3개 부문 수상

대상 미원 광고 화면 
▲ 대상 미원 광고 화면 

대상의 ‘미원’과 청정원의 안주 전문 HMR 브랜드 ‘안주야(夜)’가 국내 최고 권위 광고제 ‘2021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총 5개 부문을 수상했다.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대한민국광고대상은 TV, 디지털, 인쇄, 옥외 등 모든 광고 매체에 걸쳐 매년 2000여 편의 작품들이 출품되는 권위 있는 종합광고상이다.

먼저 ‘미원’은 출시 65주년을 기념해 만든 유튜브 광고 ‘65년째 감칠맛 담당인 ‘미원’의 서사’로 ▲디지털 영상 부문 금상 ▲통합캠페인전략 부문 은상 ▲오디오 부문 동상 등 3관왕을 차지했다. 배우 김지석이 광고 모델로 출연, 미원 패키지를 의상으로 입고 ‘맛의 조연’ 미원의 서사를 연기해 온라인 상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영상은 공개 열흘 만에 조회수 148만 회를 기록, 현재 조회수 500만 회를 훌쩍 넘긴 상태다.

금상을 차지한 디지털 영상 부문은 미원의 65년 헤리티지를 전 세대를 아우르는 메시지와 크리에이티브한 스토리로 전달한 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안주야(夜)’는 코로나19와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혼술을 안전하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유쾌하게 제시한 ‘혼술선풍기’ 굿즈 프로모션으로 ▲프로모션 부문 은상 ▲커뮤니케이션디자인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올해 7월 선보인 ‘혼술선풍기’는 탁상용 선풍기에 술잔을 든 손 모양을 구현해 혼술족도 건배할 수 있도록 제작한 아이템으로 출시 하루만에 초기 물량이 완판되기도 했다.

청정원 안주야(夜) 혼술선풍기 
▲ 청정원 안주야(夜) 혼술선풍기 

대상 관계자는 “65년 역사의 ‘미원’과 가정간편식 시장에 안주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한 ‘안주야’의 이번 5관왕 수상은 브랜드의 본질에 집중하면서도 소비자와 밀접하게 소통하려는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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