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은 방송콘텐츠진흥재단과 함께 지역 살리기 프로젝트 ‘방방곳곡’ 프로젝트에 총 1억원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방방곳곡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 상생 협력 문화 확산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기반인 소상공인 이야기가 확산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들의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지원 프로젝트다.
2일에는 방송콘텐츠진흥재단이 주최하고, 홈앤쇼핑이 후원하는 '2021 지역살리기 프로젝트 방방곳곡:지역이-음'시상식이 진행됐다. 대상 1편(프로젝트퀘스천), 최우수상 1편(올웨이즈뮤직), 우수상 1편(퀵앤슬로우)이 선정됐다. 우수콘텐츠 시상금은 총 1800만원이다.
홈앤쇼핑 김옥찬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한 지역사회와 소상공인들에 이번 작품들이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방송산업 발전을 위한 책임감을 갖고 지속적으로 방송 발전 사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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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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