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필보이드 유리 공예 프래그런스드 캔들 '라스트 플레어'
▲ 아모레퍼시픽 필보이드 유리 공예 프래그런스드 캔들 '라스트 플레어'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필보이드가 2021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유리 공예 프래그런스드 캔들 '라스트 플레어'를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유리 작업을 기반으로 빛의 생명력을 전달하는 글로리홀의 유리 공예 작품에 필보이드의 풍부한 향과 일렁이는 불꽃을 담아낸 것이다. 

글로리홀과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프래그런스드 캔들 '라스트 플레어'는 과일의 향과 발사믹 머스크 향이 특징으로 아늑한 연말 분위기를 선사한다.

감각적인 향기와 은은하게 일렁이는 빛이 공간에 새로운 의미를 더해줘 일상의 공간을 특별한 곳으로 만들어준다.

유리 공예 캔들은 글로리홀의 박혜인 작가가 직접 수작업으로 제작한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작품으로 향초를 사용한 뒤에도 유리 오브제로 활용할 수 있다. 

'라스트 플레어'는 필보이드 공식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한정판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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