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와 갈등 국면, 대화를 통해 풀지 못할 문제가 없다...연말이면 해소될 것”
“‘오세훈표 신통기획’, 재개발 민간 주도로 하되 서울시 프로세스로 신속 처리해 인기”
“위원회 소분과를 만들어 빠르게 결정, 각종 절차 통합”
“새로 임명한 김헌동 SH사장, 부동산 가격안정화 철학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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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은 취임 이후 '오세훈 시정'에 가장 어려운 부분은 서울시의회와 갈등이다.

현재 서울시의회는 전체 110석 중 민주당이 99석으로,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국민의힘 소속인 오 시장이 추진하고자하는 정책, 예산 등을 둘러싸고 시의회와 잦은 충돌은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지금은 내년 예산안을 놓고 시의회와 막판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오세훈 시장은 지난 3일 서울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진행한 <베스트 단체장> 인터뷰에서 시의회와 내년 예산안 충돌에 대해 "타협될 것"이라고 긍정적 전망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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