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계개편 가능성 열려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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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 강경우 PD] 0.73% 초격차의 대선 승리, 여소야대 정국은 새로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가 헤쳐나가야 할 가장 큰 장벽이다.
국민의 압도적 지지를 얻어도 여소야대 정국에서는 국정운영이 어려운 현실에 국민적 지지와 국회가 모두 윤 정부에게는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총리와 내각의 인사청문회, 정부조직개편, 대통령 집무실 이전, 임대차3법 폐지, 법무부 장관의 수사지휘권 폐지등 윤 정부의 검찰개혁, 민생법안 및 예산안, 대장동 특검 및 전임 정권의 부정부패 수사 등 앞으로 넘어야할 산이 첩첩산중이다.
게다가 오는 6월1일 대선 이후 또다시 치러지는 전국 선거인 지방선거에서 집권여당이 된 국민의힘은 지방권력 회복을 해야 하는 당면의 과제를 안고 있다.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는 지난 25일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과학기술교육분과 간사와 국민의힘 서울시당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성중 의원(재선‧서울서초구을)을 만나, '여소야대 정국 해법'과 '6.1 지방선거 전략'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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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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