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C&I] 6.1지방선거 시도지사 정당후보 지지도 ‘국민의힘37.1%-민주당35.1%’
[엠브레인] 6·1지방선거 ‘국정지원 국힘 승리48.6%-정권견제 민주당 승리44.3%’
[미디어토마토] 6·1지방선거 정당후보 지지도 ‘민주당43.8%-국민의힘41.9%’

[PNR] 서울시장 양자대결 ‘오세훈52.6%-송영길41%’, ‘오52.1%-박영선42.7%’
[리얼미터]경기지사 다자 ‘유승민23.3%-김동연19.8%’, 양자 ‘유37.6%-김36%’
[KSOI] 경기지사 적합도 ‘김동연13.3%-김은혜11.6%-안민석6.1%-염태영5.9%’
[조원씨앤아이] 인천시장 지지도 박남춘 30%…유정복 20.6%
[알앤써치] 인천시장 적합도 ‘박남춘27.5%-유정복23.6%-안상수12%’

1. 6·1지방선거 정당후보 지지도

[조원C&I] 6.1선거 시도지사 정당후보 지지도 ‘국민의힘37.1%-민주당35.1%’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조원씨앤아이(C&I)>가 지난 26~28일 6·1지방선거 광역단체장 정당후보 지지도 조사를 한 결과 전국 기준으로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에서 경합했고 서울과 수도권에서도 양당 후보 지지도가 비슷하게 조사됐다고 30일 <스트레이트뉴스>가 전했다.

조사결과 보도에 따르면 ‘시·도지사를 뽑는 지방선거에서 어느 당 소속 광역단체장 후보에게 투표하겠느냐’고 물었더니 국민의힘 후보 37.1%, 더불어민주당 후보 35.1%, 국민의당 후보 9.3%, 정의당 후보 3.0%로 집계됐다(다른 정당 또는 무소속 후보 4.1%, 없음/잘모름 등 부동층 11.4%).

서울에서 국민의힘과 민주당 등 양당의 광역단체장 후보 지지율은 36.7%, 36.5%로 0.2%p의 초접전 양상었고 인천·경기는 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 지지율이 각각 37.7%, 34.9%로 양당 후보가 2.8%p 오차범위 내서 경합했다. PK에서는 국민의힘 37.0%, 민주당 32.7%로 국민의힘 후보가 4.3%p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강원·제주(국민의힘 36.6% 대 민주당 36.4%)에서는 양당 후보 지지율이 팽팽하게 맞섰다. 대구·경북(59.6% 대 17.5%)과 대전·세종·충남(41.0% 대 30.8%)에서는 국민의힘 후보 지지율이 우위였고 광주·전라(19.1% 대 49.8%)에서는 민주당 후보 지지도가 높았다.

<스트레이트뉴스, 조원씨앤아이 조사, 3월 26일~27일>
▲ <스트레이트뉴스, 조원씨앤아이 조사, 3월 26일~27일>

 

[엠브레인] 6·1지방선거 ‘국정지원 국힘 승리48.6%-정권견제 민주당 승리44.3%’

뉴스1 의뢰로 <엠브레인퍼블릭>이 지난 27~28일 실시한 6·1지방선거 프레임 공감도 조사에서 새로 출범할 윤석열 정부 국정 지원론이 윤석열 정부 견제론 보다 오차범위 내에서 높게 조사됐다고 30일 <뉴스1>이 전했다.

조사결과 보도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의 의미에 대해 물은 결과 ‘새 정부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여당인 국민의힘이 승리해야 한다’는 응답이 48.6%였고 ‘새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해야 한다’는 응답은 44.3%였다(잘 모름 7.1%).

<뉴스1, 엠브레인퍼블릭 조사, 3월 27일~28일>
▲ <뉴스1, 엠브레인퍼블릭 조사, 3월 27일~28일>

 

[미디어토마토] 6·1지방선거 정당후보 지지도 ‘민주당43.8%-국민의힘41.9%’

뉴스토마토 의뢰로 <미디어토마토>가 3월4주차(26~27일) 6.1지방선거 정당후보 지지도 조사결과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율이 국민의힘 후보에 오차범위 내에서 역전했다고 29일 <뉴스토마토>가 전했다.

조사결과 보도에 따르면 두 달 정도 남은 지방선거에서 어느 정당 후보를 지지할 생각인지 묻는 질문에 민주당 후보 43.8%, 국민의힘 후보 41.9%, 정의당 후보 3.2%였다(기타 다른 정당 1.7%, 지지정당 후보 없음 7.9%, 잘 모름 1.6%).

6.1선거 정당후보 지지도에서는 서울과 영남권에서는 국민의힘 후보가 우위, 호남권에서는 민주당 후보가 우위를 나타냈고 경기·인천과 충청권은 양당 후보가 경합하는 구도다.

<뉴스토마토, 미디어토마토 조사, 3월 26일~27일>
▲ <뉴스토마토, 미디어토마토 조사, 3월 26일~27일>

 

2. 서울시장

[PNR] 서울시장 양자대결 ‘오세훈52.6%-송영길41%’, ‘오52.1%-박영선42.7%’

뉴데일리 의뢰로 <피플네트웍스리서치(PNR)>가 지난 1~2일 실시한 6.1 서울시장 건거 여야 양자대결 가상대결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의 양자대결에서 오차범위 밖의 격차로 우위를 보였다고 <뉴데일리>가 3일 전했다.

조사결과 보도에 따르면 현직 시장인 오세훈 시장과 민주당 후보로 송영길 전 대표와의 가상 양자대결에서 오 시장 지지율은 52.6%, 송 전 대표는 41.0였다(지지하는 후보가 없다 4.1%, 잘 모름 2.3%). 오 시장이 송 전 대표에 11.6%p 오차범위 밖의 격차로 앞섰다.

국민의힘 오세훈 시장과 민주당 후보로 박영선 전 장관이 맞붙을 경우 오 시장이 52.1%, 박 전 장관이 42.7%로 격차는 9.4%p였다. 5대 권역별로 보면, 오 시장은 도심권(64.6%)에서 지지율이 가장 높게 나왔고 박 전 장관은 29.3% 지지율에 그쳤다. 오 시장 지지율이 가장 낮은 권역은 서남권으로, 이 권역에선 박 전 장관이 49.8%, 오 시장이 44.9%였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송영길 전 대표 17.2%, 박영선 전 장관 11.8%, 추미애 전 대표 11.3%, 박주민 의원 9.3%,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 6.7% 등의 순이었다. 정당지지도는 민주당 36.8%, 국민의힘 35.5%, 국민의당 8.8%, 정의당 3.2% 등으로 조사됐다.

<뉴데일리, PNR 조사, 4월 1일~2일>
▲ <뉴데일리, PNR 조사, 4월 1일~2일>

 

2. 경기도지사

[리얼미터] 경기지사 다자 ‘유승민23.3%-김동연19.8%’, 양자 ‘유37.6%-김36%’

아시아경제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1~2일 실시한 6·1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적합도 조사에서 유승민 국민의힘 전 의원이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에 오차범위 내 격차로 1위를 기록했고 가상 양자대결에서는 유 전 의원과 김 전 부총리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다고 <아시아경제>가 4일 전했다.

조사결과 보도에 따르면 여야 차기 경기지사 후보 적합도에서 유 전 의원(23.3%)과 김 전 부총리(19.8%)가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 10.6%, 염태영 전 수원시장이 9.4%,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9.3%, 김은혜 윤석열 당선인 대변인 8.1%, 심재철 국민의힘 전 의원 4.4%, 최재성 민주당 전 의원 2.8%, 조정식 민주당 의원 2.6% 등이었다.

다음으로 김 전 부총리와 유 전 의원이 경기지사 선거에서 양자가 맞붙을 경우 유 전 의원 지지율은 37.6%, 김 전 부총리 36.0%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1.6%로 오차범위 내 접전이김 전 부총리는 김은혜 대변인과의 가상 맞대결에서 41.8%의 지지를 얻어 28.6%의 지지에 그친 김 대변인을 오차범위 바깥에서 앞섰다.

유 전 의원도 안민석 민주당 의원과의 가상대결에서 43.4%의 지지를 얻어 28.4%에 그친 안 의원을 제쳤다. 유 전 의원은 염 전 시장과의 가상 맞대결에서도 43.0%의 지지를 얻어 23.2%에 그친 염 전 시장을 앞서는 모습을 보였다.

<아시아경제, 리얼미터 조사, 4월 1일~2일>
▲ <아시아경제, 리얼미터 조사, 4월 1일~2일>

 

[KSOI] 경기지사 적합도 ‘김동연13.3%-김은혜11.6%-안민석6.1%-염태영5.9%’

뉴스토마토 의뢰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18~19일 실시한 6.1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 적합도 조사 결과 범야권에서는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1위, 범여권에서는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앞섰고 여야 다자구고에서는 김동연 전 부총리와 김은혜 의원 지지율이 10%대에서 1위 다툼을 벌였다고 <뉴스토마토>가 30일 공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차기 경기도지사 후보 적합도에서 김 전 부총리 13.3%, 김 의원 11.6%,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6.1%, 염태영 전 수원시장 5.9%, 심재철 전 국민의힘 의원 3.2%, 정병국 전 국민의힘 의원 1.0%, 조정식 민주당 의원 0.9%, 함진규 전 국민의힘 의원 0.6% 등으로 집계됐다(기타 후보 4.9%, 지지후보 없음 34.8%, 모름/무응답 17.8%).

범야권 후보 적합도에서는 김 전 부총리가 21.8% 지지율로 1위를 기록했고 이어 안 의원 9.1%, 염 전 시장 8.5%, 조 의원 2.1% 등으로 집계됐다(기타 후보 4.6%, 없다 36.8%, 모름/무응답 17.1%). 지난 대선에서 김 전 부총리가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정치개혁 연대를 한 것이 범야권 후보 지형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범여권 후보 적합도에서는 김 의원 18.0%, 심 전 의원 7.3%, 정 전 의원 3.7%, 함 전 의원 1.6%였다(기타 후보 8.1%, 없다 44.0%, 모름/무응답 17.3%). 김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입 역할을 하면서 타 경쟁 후보들에 비해 주목도가 높은 것이 여론조사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뉴스토마토, KSOI 조사, 3월 18일~19일>
▲ <뉴스토마토, KSOI 조사, 3월 18일~19일>

 

3. 인천시장

[조원씨앤아이]인천시장 지지도 박남춘 30%…유정복 20.6%

인천경기기자협회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1∼2일 이틀간 인천 18세 이상 남녀 8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인천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박 시장은 30.0%, 유 전 시장은 20.6%로 집계됐다고 인천일보가 3일 전했다.

조사결과 보도에 따르면 이어 국민의힘 심재돈 동·미추홀갑당협위원장 12.9%, 안상수 전 인천시장 9.6%, 이학재 전 국회의원 5.5%, 이정미 전 정의당 대표 3.8%, 문영미 정의당 시당위원장 2.3% 순이었다. 다른 인물, 없음, 잘모름은 각각 1.3%, 7.1%, 6.8%였다.

<인천경기기자협회, 조원씨앤아이 조사, 4월 1~2일>
▲ <인천경기기자협회, 조원씨앤아이 조사, 4월 1~2일>

 

[알앤써치] 인천시장 적합도 ‘박남춘27.5%-유정복23.6%-안상수12%’

경인방송 의뢰로 <알앤써치>가 지난 26~27일 실시한 6.1지방선거 인천시장 선거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남춘 현 인천시장이 국민의힘 소속 유정복 전 인천시장에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지만 박 시장 재선 지지도는 ‘지지하지 않겠다’는 비지지도에 비해 낮게 조사됐다고 <경인방송>이 28일 전했다.

조사결과 보도에 따르면 ‘차기 인천시장으로 가장 적합한 후보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박 시장 27.5%, 유 전 시장 23.6%, 안상수 전 인천시장 12.0%, 이학재 전 의원 6.9%, 문병호 전 의원 2.5%, 정의당 문영미 인천시당 위원장 2.5%, 국민의힘 심재돈 동구‧미추홀구갑 당협위원장 1.8% 등이었다(지지후보 없다13.4%, 잘모름 8.4%).

국힘 후보 적합도, ‘유정복29.0%-안상수17.5%-이학재7.6%’, 박남춘 재출마 지지도 36.6%

국민의힘 후보 중 차기 인천시장 적합도를 묻는 질문에서는 유 전 시장이 29.0%로 17.5%를 얻은 안 전 시장과 11.5%p 격차로 앞섰다. 이어 이 전 의원 7.6%, 심 위원장 4.0%였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유 전 시장 지지율이 44.8%로 가장 높았고 안 전 시장이 23.5%로 2위였다.

<경인방송, 알앤써치 조사, 3월 26일~27일>
▲ <경인방송, 알앤써치 조사, 3월 26일~27일>


<피플네트웍스리서치(PNR)>이번 조사는 지난 1~2일 이틀 동안 서울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13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자동응답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휴대전화 가상번호 90%, 유선전화 RDD 10% 비율로 피조사자를 선정했다.  <리얼미터>이번 조사는 지난 1~2일 경기도 18세 이상 유권자 1009명을 대산으로 무선(90%)·유선(10%)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KSOI> 이번 조사는 지난 18~19일 이틀 동안 경기도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 2,006명을 대상으로 통신사 제공 가상번호 활용 무선전화(100%) 자동응답방식으로 진행했다.  <알앤써치>이번 조사는 지난 26~27일 이틀 동안 인천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전화(100%) 자동응답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원C&I] 이번 조사는 지난 26~28일 사흘간 무선전화(100%) RDD방식으로 추출한 전국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자동응답방식(ARS)으로 실시했다.  <엠브레인> 이번 조사는 지난 27~28일 이틀 동안 휴대전화 가상번호(RDD) 표본 추출한 전국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조사(무선 100%) 방식으로 실시됐다.   <미디어토마토>이번 조사는 지난 26~27일 이틀 동안 전국 거주 18세 이상 남녀 1,008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안심번호)를 활용한 무선 ARS(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다.  <조원씨앤아이> 이번 조사는 인천·경기기자협회의 의뢰로 가 지난 1∼2일 이틀간 인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통신사제공무선가상번호 100%: 성, 연령, 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로 실시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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