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지덕체’가 아니라 ‘체덕지’로 봐야”
“학업성취도·수능 평가 공개했다 진보·좌파에서 ‘학교 줄세우기’ 비난”
“학부모의회 신설해 교육정책 반영할 것”
“사교육 없이 불가능한 예체능 진학, 학교가 책임져야”
“블록체인 기술 활용한 디지털 배지, 조민 사태 일어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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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 강경우 PD]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조전혁 서울시 혁신공정교육위원장이 오는 6월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예비후보로 나선다.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의 캐치프레이즈는 ‘학교를 학교답게, 교육을 교육답게, 학생을 학생답게, 교사는 교사답게’다. 여기서 ‘교사’만 주어다. 그는 “교사는 하나의 인격체다. 교사의 협조가 없으면 교육혁신이 힘들다”며 “교사들을 격려하고 자극해 올바른 교육 문화를 만들어가는 주체로 함께 가자는 의미에서 목적어와 주어를 다르게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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