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대위원장에 최태열·신상미화, 국민의힘-국민의당 진정한 원팀 결합

손희권 경북도의원 후보가 국민의당 출신 최태열,신상미화 전 후보들과 원팀 결합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손희권 선거사무소 제공>
▲ 손희권 경북도의원 후보가 국민의당 출신 최태열,신상미화 전 후보들과 원팀 결합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손희권 선거사무소 제공>

6·1 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손희권 국민의힘 경북도의원 후보(제9선거구, 효곡동·대이동) 선거대책위원회가 꾸려졌다.

선대위원장으로는 손희권 후보와 경선을 치렀던 최태열 전 국민의당 포항시남구울릉군 지역위원장 그리고 신상미화 전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공동으로 맡았다.

최태열 공동선대위원장은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하나 된 만큼 모든 구성원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힘을 모을 수 있도록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신상미화 공동선대위원장은 “효곡동과 대이동의 발전을 위해서는 윤석열 정부와 호흡을 맞출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며, “손희권 후보의 당선과 국민의힘의 승리를 위해 최선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손희권 후보는 “최태열 위원장과 신상미화 위원장이 함께 해주셔서 진정한 ‘원팀 선대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강력한 원팀 정신을 바탕으로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포항과 경북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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