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수 회장, "지역을 위해 작지만 아름다운 봉사의 꽃 피우겠다"

국제로타리클럽 3590지구 산청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제공=산청로타리클럽>
▲ 국제로타리클럽 3590지구 산청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제공=산청로타리클럽>

국제로타리 3590지구 산청로타리클럽에서 지난 2일 산청군 금서면 소재 한방가족호텔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황인수 회장이 제55대 산청로타리클럽 회장으로 취임하고 제54대 조진상 회장이 이임했다.

황 회장은 ‘봉사로 꿈과 희망을 산청로타리클럽!’이란 테마로 산청로타리클럽을 1년간 역임한다.

황인수 회장은 취임사에서 “로타리의 참된 봉사 정신으로 새로운 임원과 함께 큰 것보다 작은 것부터 차근차근 나를 살피고 회원들을 살펴, 지역을 위해 작지만 아름답고 향기 있는 봉사의 꽃을 피우겠다”고 말했다.

조진상 이임회장은 “보람된 1년이었고 아쉬움도 남는 1년이었다. 취임하는 황인수 회장과 임원들에게 축하를 드리며 산청로타리클럽 발전에 늘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황인수 회장은 현재 산청군산림조합장, 민주평통 산청군협의회 부회장, 산청문화원 이사, 산청군 향토장학회 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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