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시인이야기
7 월
허 행 일
뜨겁게 달구어진
도로 위를 달리는
그녀의 변덕스런 마음
해가 났다
금방 비를 뿌리고
잠시 들린 휴게소에선
동편 하늘 위로
그림 같은
쌍무지게를 띄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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