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당권경쟁 시작…조성주·이동영·정호진·김윤기·이정미 '5파전'

2022.09.26 15:56:30

[폴리뉴스 한유성 기자] 위기의 정의당을 재건할 리더를 뽑는 선거전이 26일 시작됐다.

노회찬·심상정 뒤를 이을 인물과 노선이 부재하다는 비판, 6·1 지방선거에서 진보당보다도 못한 성적표를 받는 등 존재감이 사라졌다는 지적을 받는 정의당의 재기를 이끌어야 할 '막중한 책무'를 지닌 대표를 뽑는 것이다.

조성주 전 정책위 부의장, 이동영·정호진 전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하며 일제히 당 쇄신을 강조했다. 조 전 부의장은 출마 기자회견에서 "정의당을 부수고 용기 있게 중원으로 갑시다"라며 "이제 '6411 버스'에서 내릴 시간이다. 투명인간들이 자신의 일터로 출근할 때, 우리는 일터를 지배하는 경제권력의 전장으로 용기 있게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유성 yshan@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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