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정진석호’ 잘하고 있다” 총평 공감…”박스권 지속에 전대 딜레마도”
“文 적폐청산, 30%대 확보...’이태원 참사’ 무대뽀 압박, 보수 지지층 결집으로”
"이재명 수사-국힘 당권 복합방정식...민주, 이낙연·김부겸·김동연 등 새 리더십 가능"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오전 경남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2022 방산수출 전략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11.24 (사진출처:연합뉴스)
▲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오전 경남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2022 방산수출 전략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11.24 (사진출처:연합뉴스)

[폴리뉴스 한지희 기자] 윤석열 정부가 지난 20대 대선에서 48.56%를 득표하며 정권 재탈환이라는 소기 목표를 달성했음에도 집권 초기부터 지지율 2~30%대 박스권을 맴돌고 있다. 한길리서치 11월 3주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 윤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는 2주차와 같이 33.6%로 같은 수치를 나타냈다.

앞서 이준석 전 대표 퇴출로 집권여당 국민의힘 내홍이 겨우 사그러들자마자 순방외교실패, 막말논란 파장으로 잠잠할 틈 없이, 한달 전엔 온 국민을 충격에 빠뜨린 ‘이태원 참사’까지 정치권 주요 이슈로 부각되어 윤 정부 위기감은 극에 달하고 있다. 특히,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를 두고 평행선을 달리던 여야는 국민의힘의 극적인 수용에 국정조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지난 23일부터는 안전운임제를 둘러싼 민노총 연쇄파업까지 발발하면서 국정 운영에 적지 않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그럼에도 윤 정권은 변함없이 검찰 주도로 주력하고 있는 제1야당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사법문제와 문재인 전 정부를 겨냥한 표적수사를 비롯해 ‘MBC사태’ ‘도어스태핑 중단’ 등 My Way를 고수하며 국가적 위기를 우려하는 목소리를 키우고 있다.

이에 지난 23일 <폴리뉴스>와 <월간 폴리피플>는 ‘강경 일변도 정권이 완성해가는 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 연말 정국을 진단한다’는 주제로 좌담회를 열었다. 이날 참석한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 차재원 부산 가톨릭대학교 특임교수,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과 본지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는 윤 정부가 직면한 바닥권대에서 고착된 지지율에 대한 원인으로 ‘오기’ ‘무책임’ ‘퇴행 정치’를 지적했고, “반등없이 이대로는 총선에서 승리하기 힘들다. ‘친윤’ 당권 어려울 수도 있다”고 예견했다.

차재원, 尹 지지율 바닥권 헤매는 이유 ‘오기’ ‘무책임’ ‘퇴행 정치’ 꼽아
황장수 “이태원, 세월호와 달리 가해자 명확치 않아…尹 지지층 결집 높여”
홍형식 “文 적폐청산으로 30% 지지율 유지 가능…성급한 탄핵, 민주 역풍으로”

26일 오후 서울 태평로 숭례문 일대에서 촛불전환행동 주최로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는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다. 2022.11.26 (사진출처:연합뉴스)
▲ 26일 오후 서울 태평로 숭례문 일대에서 촛불전환행동 주최로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는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다. 2022.11.26 (사진출처:연합뉴스)

정치 전문가 차재원 교수는 윤 대통령 지지율에 대해 “상당히 예외적인 현상으로 볼 수 있는데, 20% 후반대에서 30% 초반 사이에 고착되는 형국이다”며 “이렇게 지지율이 추락하고 장기간에 걸쳐 바닥권을 헤매는 데는 이유가 있다”며 3가지를 꼬집었다.

그는 “첫째로 ‘오기’다”라며 “대통령이 국정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자신감은 좋지만 그것이 너무 지나쳐서 국민들의 눈에는 오기로 비친다는 것이다”고 지적했다.

차 교수는 “자신들의 잘못에 대해서 따가운 질책이 잇따를 때마다, 그것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개선책을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마이웨이를 고수하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예로 지난번 UN기조연설을 위해 뉴욕을 방문했던 당시 논란이 된 비속어 발언을 들었다.

그는 “사실 그 발언은 대통령 자신이 했는데, 단 한번도 그 말의 진의에 대해서 본인 스스로 이야기한 적이 없고, 오히려 ‘사실과 다른 보도로 동맹을 훼손했다’고 해서 특정 언론 하나를 콕 집어 일종의 마녀사냥처럼 몰고 가면서 위기를 벗어나려는 듯한 모습이다”라며 “이런 부분들이 문제라는 거다”고 비판했다.

이어 “또 하나의 키워드는 ‘무책임’이다”라며 “10.29 이태원 참사에서 무고한 젊은 목숨들 160명 가까이가 유명을 달리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 과연 대통령이 진정한 사과를 한 적이 있는가”라고 문제 삼았다.

그는 “어제 일부 유족들이 사고 이후 24일 만에 공개 기자회견을 했는데, 그분들이 가장 아프게 이야기하는 부분이 대통령의 사과, 진정한 사과를 받지 못했다는 것이다. 말 그대로 이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자세에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며 “실제로 이 사태와 관련된 책임 있는 인사들에 대한 조치를 전혀 하고 있지 않다. 이런 부분들도 대통령의 지지율이 바닥을 헤매는 하나의 요소라는 생각이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또 하나는 ‘레트로’다”며 “지금 말하는 레토로라는 것은 그런 복고적인 추억의 상황이 아니라 말 그대로 ‘완전히 거꾸로 가는 퇴행의 정치 행태’를 이야기를 하는 거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MBC에 대해 대통령실에서 취하고 있는 행태들 자체가 과거의 그것과 꼭 닮아 있다”며 낮은 지지율에 대해 원인을 피력했다.

정치평론가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은 ‘담력 테스트’라고 표현하며 윤 정권에 영향을 끼친 운명적 사건 3가지를 짚었다.

그는 “하나는 민노총이다”라며 노동계와 정부의 대립을 지적했다.

황 소장은 “과거에 보면 세월호 문제, 3인방 문제 등이 터지면서 박근혜 정권의 힘이 빠지다가 그것이 촛불로 전환될 때, 어쨌든 민노총이 결정적인 인원 동원을 했다”며 “그런데 민노총이 지금 동투(冬鬪)를 하면서 집회들을 열어놓고 있다. 총 파업 선언도 했는데, 어쨌든 민노총은 윤 정권을 흔들 수 있는 가장 큰 동원력을 가진 집단으로서 윤 정권과 이념적 실체가 다른 반대 집단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두번째로 “한편으로 그런 불씨를 키워서 프로파간다(Propaganda)적 홍보를 할 수 있는 미디어로서 MBC가 상징이고 그 외에도 여러 미디어들이 있다”고 ‘MBC 사태’를 지적하며 “윤 정권은, 좌파 기득권에 의해서 지배되고 있던 미디어가 이제 그걸 더 못 누리게 되니까 윤 정권에 대해서 공격을 시작했다고 보는 것 같다. 그러니까 이 부분에 대한 득실을 깊이 생각하지 않고 그냥 관행적인 방어에 나서는 것 같다”고 꼬집었다.

이어 “그다음 세 번째는 이태원 문제다”며 “그런데 한 가지, 저는 이태원 사고가 최근 윤 정권의 지지율을 내려가지 않게 만드는 요소라고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 근거로 “세월호와 달리 이태원은 ‘정부가 통제하지 못했다’는 간접적 책임은 벗어나지 못할 수 있지만, 가해자가 명확하게 있는 건 아니다”라며 “그런 상황에서 이태원 문제를 세월호처럼 가져가고 있는 방향에 대해서, 尹을 지지하거나, 소극적으로 지지하거나 약간 부정하는 보수층이 결집을 했다”고 분석했다.

한펀,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은 “30%의 지지율은 그 이상 큰 변화가 없이 지속할 거라고 본다”며 “이 30%는 윤 대통령한테 뭘 기대하고 결집해 있는가. 제가 볼 때 가장 큰 것은 그 쪽 진영의 표현대로 하자면 문 정부에 대한 적폐청산이다. 그것을 강하게 밀어붙이는 이상 30%의 지지율은 그대로 유지된다”고 해석했다.

김능구 대표 "기득권 양당이 서로에 의해서 서로를 세워주는 꼴"
차재원 "지지율 10%대까지 무너지면 당내 '윤 대통령 탈당' 목소리 나올수도"

윤석열 국정운영 평가 추이(단위:%)[출처=한길리서치]
▲ 윤석열 국정운영 평가 추이(단위:%)[출처=한길리서치]

국민의힘 상황에 대해 각 전문가들은 무대뽀로 몰아가는 형국을 지적하고 바닥권 지지율이 지속될 경우 향후 총선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며 대오각성을 통한 새로움 모색, 변화 등을 촉구했다. 특히 현재 비대위 체제 유지에 긍정적 평가를 하며 전당대회를 통한 ‘친윤’ ‘윤핵관’ 당대표에는 하나같이 반대 목소리를 높였다.

차 교수는 국민의힘 총선 전망에 대해 "이것보다 더 무너질 경우에는 2024년 총선에서 상당히 힘들어진다"며 "30% 지지가 무너지지 않는다고 하지만 전혀 보기 힘든 상황도 예상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콘크리트 지지층도 장담할 수 없다고 보는 것"이라고 국민의힘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 전망을 내놓았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대오각성하지 않으면 내년 이맘때 가면 정말 어려운 상황이 올 수 있다는 것"이라고 경고했다. 

차 교수는 ‘대통령 탈당’ 요구 목소리 가능성을 언급하며 “대통령이 국정 운영에 대한 반전의 모멘텀을 빨리 잡지 못하고 그래서 지지율이 20%대 초반이지만 만약 10%대 정도까지 내려가는 상황이 된다면, 그때는 아무리 여당이고 대통령이라 하더라도 아마 대통령과의 차별화, 더 나아가서 대통령의 탈당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충분히 있을 수 있다”며 “(하지만) 내년 초에 있을 전당대회에서 어떤 식으로든 반전의 모멘텀이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는 일종의 기대감 때문에 좀 더 지켜보자는 생각이 있는 것 같다”고 짚었다.

이에 황 소장은 향후 정국 전망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관측하면서 “야당이 요구하는 국정 쇄신은 집권하고 있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스스로 무장해제를 하라는 건데, 그걸 스스로 하겠나”라며 “그냥 시비가 될 것이다. 그러니까 윤 정권은 ‘웃기는 소리 하지 마라’ 하는 거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일단 브레이크 없는 윤 정권이 과거 정권 샅샅이 털기를 하고, 그걸 막으려고 (민주당이) 윤 정권 비리를 폭로하려고 시도하지 않겠나”며 양당의 대치 격화를 관측했다.

이어 “이 대결 구도는 계속 갈 것이고, 완전히 승부가 나는 시점은 언제인지 모르겠는데 아마 이재명 당 대표에 대한 수사결과가 어느 쪽으로든 기우는 쪽으로 정리가 돼야 (끝날 것이다)"라고 봤다.

홍 소장도 "지난 대선의 성격을 ‘최후의 혈투’라고 했는데 승부가 안 났다. 결투를 하면 총을 맞고 한쪽이 쓰러져야 하는데, 빗나가서 제대로 승부가 안 났다"며 "그래서 대선의 연장선에서 완전히 승부가 나기 전까지는 현재의 대결 구도가 이어질 거다. 특히 이런 대결 구도에서는 외연 확장보다도 지지층 결집에 더 신경을 쓸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김능구 대표는 "기득권 양당이 서로에 의해서 서로를 세워주는 꼴이다"며 "보통 중도층을 30%라고 보는데, 그들이 거의 무당층으로 가 있다. 아주 극심한 진영 대결 양상을 보인다"고 덧붙였다.


당대표에 "尹 꼭두각시 안돼…전대 늦어질 수록 ’친윤’ 체제 어려워” 한목소리

김 대표는 이어진 국민의힘 전당대회 시기와 당권 주자 논의에 대해 "총선을 앞두고 윤석열 정부는 여당인 국민의힘을 친윤 정당으로 변화시켜 나가고 그 가운데 당 대표를 거머쥐려고 하는 움직임이 있지 않을까 싶다"고 서두를 열었다.

그러면서 "내년 2월 예정했던 전당대회 시기가 내년 4월 재보선 이후 6월 가능성도 있다"고 전대 시기를 예측했다. 

차 교수는 “하염 없이 길어지고 있다"고 공감하며 "길어지는 이유 중에 하나는, '친윤'계에서 당대표로 내세울 마땅한 사람이 없다. 제가 봤을 때 윤 대통령이나 주류 그룹들에서 ‘비상대책위가 나름대로 제대로 기능을 하네’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다”며 ‘친윤’ 체제 구축을 위한 인물 부재론을 거론했다.

그는 “권성동 전 원내대표 같은 경우 지금 롤백했을 경우 여론의 반발이 클 거고, 그렇다고 해서 안철수를 밀 수 있는 것도 아니다”며 “섣불리 안철수에게 당권을 줬을 경우 대권 구도 자체가 안철수 쪽으로 기울 수 있다. 또한 안철수라는 사람 자체에 대한 정치적 신뢰도가 여전히 낮은 상태다”고 평가했다.

이어 김기현 전 원내대표를 언급하며 “사실 그렇게 소구력이 강하지 않고 여전히 국민들로부터의 인지도가 크지 않다”며 가능성을 낮게 전망했다.

나경원 전 대표에 대해서는 “내심 등판시키고 싶지 않을 거다”고 봤다.

그는 “나경원 전 의원이 당 대표가 되면 윤핵관 마음대로 할 만큼 고분고분하지 않고 분명히 좀 껄끄러운 측면이 있다”며 “아마 당심은 충분히 잡을 수 있다 하더라도 전체적으로 비호감과 비토층이 만만치 않아 여당 대표로서의 호감, 신뢰 이런 부분들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할 가능성이 높다”고 피력했다.

이어 "윤 대통령이나 윤핵관 입장에서는 그나마 마땅한 사람이 정진석 비대위원장 정도일 것"이라며 "정 비대위원장이 나름대로 방패막이를 잘하고 있다. 그래서 정진석 체제를 좀더 밀고 가자는 것"이라며 '정진석 당대표론' 가능성도 내비쳤다.  

홍 소장은 유승민 전 의원에 대해서 당심과 민심의 격차를 지적했다.

홍 소장은 “전 국민에게 물으면 얼마 전까지만 해도 더블 스코어 정도로 이긴다고 나왔지만 이제는 2위와 격차가 더 벌어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당심은 그렇지 않다고 하는데 이 부문을 잘 봐야 한다”며 중도층 이탈을 문제 삼았다.

그러면서 “이런 상황에서 전당대회를 자꾸 연장하는 분위기로 가는데, 그것은 국민의힘에게 딜레마가 되지 않을까 싶다”라며 “제가 볼 때는 시간을 늦출수록 친윤 진영에서 당 대표 직에 대응하기가 더 어려운 상황으로 갈 거다”라고 차 교수 발언에 공감하며 문제를 재차 지적했다.

국힘, 이재명 수사 결론 따라 전대시기·친윤 당권 영향...민주, 외연 확장 가능성도 

전문가들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 수사 결과와 국민의힘 전대 시기 및 '친윤' 당권을 맞물려 전망하면서도 역풍을 예측하기도 했다.

황 소장는 전대 시기에 대해 “이재명 처리 결과가 나와야 전당대회를 열지 않겠느냐 본다”며  "즉 검찰 수사로 입증을 하든 아니면 검찰 수사가 과했다는 식으로 실패하든, 그 다음부터 전체가 복원이 되는 시발점이 되지 않을까 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처리에 실패하면 그야말로 전당대회로 내몰려서 친윤이 당권도 못 잡을 거다. 성공한다면 그 여파를 넘어서 전당대회 후보라든지 시기도 설정할 건데, 내가 볼 때 여권에도 당분간은 이걸 늦게 한다고 저항하거나 달려들어서 빨리 하자거나 그런 분위기도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홍 소장은 '친윤' 당권에 대해서 "이재명 대표에 대한 윤석열 정부의 사법 드라이브가 성공을 하면 친윤이 당권을 잡을 수 있지 않겠냐 예측했는데, 제가 볼 때는 꼭 그렇지도 않다"고 말했다. 

그는 "수사 결과가 이재명 대표한테 불리한 쪽으로 나온다고 해도 민주당의 유불리를 또 그렇게 쉽게 이야기할 수가 없다"며 "문재인, 이재명은 지지율도 높지만 비토그룹이 많은 인물이다. 이재명 대표가 잘못될 경우, 민주당을 이끌 인물들로 이낙연·김부겸·김동연 등 민주당 외연을 상당히 넓힐 수 있는 후보군들이기 때문에 오히려 민주당 지지율이 올라갈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결국 국민의힘이 스스로 깎지 못하는 민주당의 머리를 깎아주는 꼴이 되어 버리고, 그렇게 되면 민주당 지지율이 더 올라가 버리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과연 그 상황에서 친윤은 계획대로 당권을 잡을 수 있을까. 왜냐하면 민주당의 지지율이 올라가면 국민의힘은 또 혁신에 대한 압력을 역으로 받게 되어 있는 것"이라고 이 대표 수사와 복잡한 정치 함수 관계를 짚었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키워드

#좌담회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