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사 대표이사 전원 유임
소폭 승진 인사 단행

[폴리뉴스 김상준 기자] 대유위니아그룹이 30일 내년도 정기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그룹에 따르면 이날 권의경 대유에이텍 대표이사를 비롯한 계열사 대표이사는 전원 유임하고, 일부 인원에 대해 소폭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임원 인사 대상자는 전무 1명, 상무 4명, 상무보 1명 등 총 6명이다. 내년 1월 1일자로 시행된다. 

대유위니아 그룹은 이번 정기임원 인사에 대해 "경영 환경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변화보다 내실 강화와 안정에 중점을 뒀으며, 더욱 정교하고 흔들림 없는 경영을 지원할 적임자를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 대유에이텍

▲ 전무 김현태 ▲ 상무 범형택

◇ 대유에이피

▲ 상무 김영남

◇ 대유홀딩스

▲ 상무 최광옥

◇ 대유몽베르조합

▲ 상무 장관희

◇ 대유글로벌

▲ 상무보 최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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