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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의 <민선5기 중간평가> 인터뷰에서 채인석 화성시장은 “화성시의 가장 중요한 현안은 ‘교육’이다. 자율적으로 창의적인 교육도시를 만들어 교육을 위해 화성시로 오도록 반드시 교육패러다임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드려냈다.

채시장은 “화성은 대한민국의 축소판이라고 할수 있다. 이런 버라이어티 한 지역을 살 만한 도시로 제대로 만들어내려면 교육문제부터 해결하지 않고는 어림없다. 화성시에서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 만든 게 혁신학교다. 이 혁신학교의 단점을 보완해서 업그레이드 한 것이 ‘창의성 교육도시‘다”고 밝혔다.

“화성의 창의성 교육도시는 25명 미만의 스몰클래스를 운영, 토론식 수업을 도입하고 우수한 교수들을 확충, 농어촌 지역 초중고를 시작으로 시범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또 “지난달 29일 경기도교육청과 MOU를 맺고 창의지성교육센터를 설립,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채시장은 “창의지성교육을 위해 올해 119억원의 예산을 투입했고, 인구 100만이 되는 2020년도가 되면 화성만이 유일하게 보육과 교육의 도시가 된다. 그런 가치들을 실현하고 노력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화성시 교육사업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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