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사모 등 안철수 팬클럽 1500명 박근혜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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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安 갑작스런 사퇴, 실망·배신감 느껴” “박근혜 당선 위해 최선”

       
     
    무소속 안철수 전 대선후보 팬클럽 회원 1,500명이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대한민국안사모(대표 이학재, 회원300명)를 비롯해 변화와 희망(충북)(대표 김현문, 회원800명), 안철수와 함께하는 정치네트워크 ‘내일’ (직지와토론방)회원200명, 민주자치시민연합 회원200명이 10일 오후 여의도 새누리당 중앙당사에 모여 "이번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대한민국안사모와 3개 단체 핵심관계자는 이날 “새로운 정치혁신를 갈망해왔던 우리는 안철수 전 후보의 갑작스런 사퇴로 인해 실망과 배신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한 자신을 전폭적으로 지지했던 동지들과 일언반구 상의도 없이 스스로 단일화를 포기했던 후보가 이제와서 이념도 다르고 정책도 다르고 새정치와 거리가 먼 실패한 정권의 2인자 야권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하는 모습에서 지지자로서,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허탈감과 분노마저 느낀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어 “안철수씨의 오락가락, 갈팡질팡하는 철부지 정치노름과 기회주의적인 정치행태를 보이는 구태정치 세력과는 같이 할수 없다는 판단을 하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날을 기점으로 분열된 사회를 대통합으로 이끌고 묵묵히 민생을 위해 정책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준비된 여성대통령, 진정으로 변화와 쇄신을 이루어낼 수 있는 박근혜 후보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김희원 기자 bkh1121@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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