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mustgo100.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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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가 봐야 할 관광지 1위로 전남 신안군 홍도가 꼽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1월 12일부터 지난 12월 16일까지 17,837명을 대상으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관광지 100선’을 투표한 결과 전남 신안군에 홍도가 1위에 꼽혔다고 전했다.

이어 홍도에 이어 증도가 2위를 서울 N타워, 문경새재, 창녕우포늪 등이 각각 3위에서 5위에 포진됐다. 또 6위로는 진주 진주성이 7위에는 청송 주왕산, 공주 송산리 고분군이 8위를 차지했고, 강릉 정동진과 대관령 옛길은 각각 9~10위에 이름을 올렸다.

꼭 가 봐야 할 관광지 1위 뿐 아니라 총 100위까지 소개된 한국의 명소는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여행정보 사이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이청원 기자 lgoon@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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