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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새누리당 성남시의원 조사 착수

예산안 파행불렀던 시의원 2명 대상

수원지검 성남지청이 시의회 새누리당협의회 대표 이영희 의원과 간사 이덕수 의원을 성남시의회 파행을 주도한 혐의로 수사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성남시민 현모씨(32)가 지난해 1228일 두 시의원을 직무유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한데 따른 것이다.

현씨는 고발장에서 새누리당이 본회의에 특별한 사유없이 출석하지 않은 것은 지방 의원의 기본 직무를 거부한 직무유기에 해당된다엄정한 수사를 통해 형사처벌을 받아야 된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고발인 조사를 마친 뒤 직무유기에 대한 구체적인 정황이 드러나면 이들 의원에 대한 소환 조사도 벌일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성남시의회는 지난해 7월부터 성남시의회 의장 선거를 둘러싸고 넉달간 파행을 일으킨 바 있으며, 올해 예산안 심의를 해야 하는 지난해 마지막 정례회도 도시개발공사 설립안등 현안문제로 충돌하면서 새누리당 시의원이 등원하지 않아 2013년 예산안이 통과되지 못해 일주일여 동안 준예산을 편성하는 파행을 겪은 바 있다.
 







[이슈] 대장동 국감에서 이재명 꺼낸 '부산저축은행' 파문... '尹 부실수사' vs '문재인, 수사 덮으라 지시'
[폴리뉴스 홍수현 기자] 여의도를 뒤덮은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또 다른 변수가 등장했다. 이재명 경기지사와 민주당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당시 주임검사)가 지난 2011년 지휘했던 부산저축은행 부실수사 책임론을 꺼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것이다. 윤 후보가 수사한 저축은행 부실 대출 의혹 사건에대장동 민간 사업자들이 연루된 부산저축은행에 대한 수사를 의도적으로 축소했다는 의혹을 제기나선 것이다. 윤 후보 측은 '그런식으로 따지자면 저축은행 수사를 덮은 건 당시 민정수석이었던 문재인'이라며 '대장동 의혹을 물타기' 하려는 정치공세라고 반박했다. 대선후보 공방에 때아닌 문재인 대통령이 거론된 것이다. ◆ 이재명, 송영길 "尹 수사 제대로 했다면 대장동 땅 사재기 막았을 것... 윤석열 답해야"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8일 경기도청 국정감사에 출석해 "윤석열 후보가 당시 부산저축은행 수사를 하면서 명백한 부실대출이었는데 수사를 제대로 했으면 (토건세력들은) 공중분해됐을 것"이라며 "너무 명백한 대출 비리 사건인데, 이걸 수사 대상에서 제외했다는 게 도저히 납득이 안 돼서 당시 주임검사로서 답변하라는 말씀을 (윤석열 후보에) 두 차례 드렸다"며 윤 후보를 정조


[카드뉴스] 팽팽한 찬반 논란의 '지역상권법'…뭐길래

[폴리뉴스 김미현 기자]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안(지역상권법)’제정을 놓고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맞붙고 있습니다. 이 법은 지역상생구역이나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에 스타벅스 같은 대기업 계열 점포의 출점을 제한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대상은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과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 등에 포함되지 않아 규제를 받지 않는 대기업입니다. 법안이 시행될 경우대기업이 운영하는 직영 점포의 신규 매장을 열기 위해서는 지역상인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이는 임대료 상승에 따른 소상공인의 내몰림 현상(젠트리피케이션) 문제를 막고자 마련됐습니다. 복합 쇼핑몰이 들어오면 주변 임대료가 뛰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유통업계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떨어뜨리는 과도한 중복 규제라고 반발에 나섰습니다. 또 재산권과 영업의 자유를 침해하는데다 대기업 프랜차이즈보다 자영업체의 고용률이 낮아질 가능성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상권의 특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해당 법안의 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소상공인과 대기업 모두'상생'을 이룰 수 있는정책이 절실한 때입니다.

[카드뉴스] 日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안전성 불확실”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日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안전성 불확실” 최근 일본이 후쿠시마 제1핵발전소 물탱크에 보관하고 있던 방사능 오염수 125만톤을 30년에 걸쳐 방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방사성 물질 농도를 법정 기준치 이하로 낮추고 천천히 방류할 것이니 상관없다고 합니다. 오염수에는 유전자 변형, 생식기능 저하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삼중수소(트리튬)가 들어 있습니다. 삼중수소가 바다에 뿌려지면 한국 중국 등 인근 국가 수산물에 흡수돼 이를 섭취한 인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또 스트론튬90은 극소량으로도 골육종이나 백혈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일본은 안하무인입니다. 한 고위관료는 “중국과 한국 따위에는 (비판을) 듣고 싶지 않다”고 발언했습니다. 미국은 “국제 안전 기준에 따른 것”이라며 일본에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작 후쿠시마 사고 이후 현재까지 사고 부근 농수산물 수입을 금지하고 있으면서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 정부는 지난해 10월 “일본의 ALPS장비 성능에 문제가 없고 오염수 방류가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보고서를 냈다고 합니다. 안심할 수 있는 안전대책, 기대할 수 있을까요?


이재명 "이제 쥐 잡을 때" vs 윤석열 "내 직접 쏴 죽이리" 격한 우화 대결
[폴리뉴스 이우호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대장동 게이트' 사건을 놓고동물에 비유하며 격한 설전을 벌였다. 지난 18일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대장동 공세를 받았던 이재명 후보가 "이제 쥐를 잡을 때"라며 국민의힘으로 화살을 돌리자, 윤석열 후보는 이 후보를 정약용 선생의 시에 등장한 도둑고양이에 빗대 비판했다. 이재명 후보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태산명동 서일필'(泰山鳴動鼠一匹)이라는 고사성어로 비판의 운을 뗐다. 이 고사성어는 '태산이 떠나갈 듯 요란한 일을 벌였지만 뛰어나온 것은 쥐 한 마리뿐이었다'는 말로, 소리만 떠들썩하고 실제 결과는 별 볼 일 없다는 뜻이다. 전날 경기도 대상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감에서 대장동 공세를 퍼부은 야당이 별다른 소득이 없었다는 점을 비판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면서 이재명 후보는 "이제 쥐를 잡을 때"라며 국민의힘을 겨냥했다. 이제 야권 공세에 집중할 때라며 지지층 결집을 의도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자 윤 후보는 정약용 선생의 시 '이노행(貍奴行)'을 인용해 응수했다. 이노행은 고양이를 탐관오리, 쥐를 도둑에 빗댄 우화시다. 윤 후보도 19일 페이스북에 "다산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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