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라가 서울모터쇼에서 크레이지2.7 모델 한정판매에 들어가 기대이상 반응을 얻고 있다.
스포츠카 스피라 제조사 어울림모터스는 2013 서울모터쇼 기념 한정판 '스피라 크레지티 2.7' 15대를 한정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한정 판매되는 '스피라 크레티지 2.7'모델로 판매 가격은 6,500만원(부가세포함)이다.   

지난 5일부터 진행된 현장 주문 한정대수 15대 중 12대가 이틀 동안 현장 주문을 받았다. 그중 6대가 가계약이 아닌 실 주문이여서 어울림 스피라 크레이지 2.7모델의 인기를 실감했다. 또한 얼마 전 출시한 뱅가리도 3대 계약(가계약 포함)을 한 상태라고 어울림모터스는 전했다.

어울림모터스는 이번에 2013서울모터쇼에 참가해 최대수혜를 얻고 있다. 국산 수제스포츠카라는 명성과 모터쇼 행사기간동안 컴패니언걸로 세운 레이싱모델 황미희와 임지혜의 인기몰이도 브랜드 이미지 재고에 효과를 얻었다.
/폴리뉴스 권진욱 기자 news726@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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