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방예담이가 나랑 찍을 때, 전보다 표정이 밝아져서 기분이 좋다”는 내용의 트윗과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백아연과 방예담은 친남매처럼 다정한 포즈로 미소를 짓고 있다. 백아연은 방예담의 어깨에 한쪽 손을 올려놓고 같이 카메라르 바라보고 있다.
방예담은 긴 앞머리로 한쪽 눈을 덮은 상태이고, 밝은 톤의 체크 무늬 남방과 흰색 티셔츠로 밝은 모습의 코디를 연출했다. 백아연은 금빛으로 염색한 머리에 웨이브로 포인트를 줬다.
방예담 근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예담 근황 너무 궁금했다”, “방예담 근황 궁금했는데 백아연과 놀고 있었구나”, “방예담 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손정호 기자 son50@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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