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22 (월)

  • 구름많음동두천 19.5℃
  • 구름많음강릉 18.9℃
  • 연무서울 18.2℃
  • 구름많음대전 16.6℃
  • 구름많음대구 17.5℃
  • 구름많음울산 20.0℃
  • 구름많음광주 18.1℃
  • 구름많음부산 21.2℃
  • 구름많음고창 20.0℃
  • 흐림제주 19.6℃
  • 구름많음강화 17.8℃
  • 구름많음보은 17.5℃
  • 흐림금산 15.8℃
  • 흐림강진군 18.4℃
  • 구름많음경주시 19.2℃
  • 구름많음거제 19.9℃
기상청 제공

정치

[리서치뷰]국정원 경찰수사발표가 대선 결과 영향 52.8%

사실대로 수사결과 발표시, 박근혜 투표자 중 13.8% 이탈해 문재인에게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인터넷신문 <뷰앤폴>과 함께 지난 13() 인천시민 1천명을 대상으로 RDD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대선 당시 국가정보원 선거개입 사건에 대한 경찰의 수사결과가 사실대로 발표됐을 경우 선거 결과가 바뀔 수도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지역은 전국민심의 기준이란 점에서 정치적 파장이 예상된다. 198713대 대선부터 작년 18대까지 여섯 차례의 대통령선거 모두 인천시에서 1위를 차지한 후보가 당선됨으로써 전국 여론의 바로미터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대선에서 인천지역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852600표를 얻어 51.58%의 득표율로 전국 득표율 51.55% 대비 0.03%포인트 차에 불과했고, 문재인후보도 인천지역에서 얻은 48.04%와 전국 득표율 48.02%0.02%포인트 차로 거의 같았다.

인천시민들은 작년 대선 당시 국정원 선거개입과 경찰의 왜곡된 수사결과 발표가 지난 대선에 얼마나 영향을 줬을 것으로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과반이 넘는 52.8%가 대선에 영향을 줬다(매우 33.3%, 조금 19.5%)고 응답했고, 38.9%는 영향을 주지 않았다(별로 21.5%, 전혀 17.4%)고 응답했다(무응답 : 8.3%).

특히 작년 대선에서 박근혜후보에게 투표했다는 응답층(n : 480)을 대상으로 만약 지난 대선에서 국정원이 여당후보 당선을 위해 조직적으로 개입한 혐의에 대해 경찰이 사실대로 수사결과를 발표했다면 누구에게 투표했을 것으로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82.4%그래도 박근혜후보에게 투표했을 것이라고 응답한 반면, 13.8%아마 문재인 후보에게 투표했을 것이라고 응답했다(무응답 : 3.8%).

지난 대선 박근혜 후보 인천지역 득표율 51.58%13.8%이면 7.12%에 해당하는 수치로 이 조사결과만을 토대로 할 때 경찰의 선거 3일전 수사결과 발표가 대선투표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추정된다.

다음으로 시민들은 내년 지방선거에 투표할 때 국정안정론과 중간평가론 중에서 어떤 이슈에 더 중점을 두고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국정안정(45.3%) vs. 중간평가(34.4%)’, 국정안정에 더 중점을 두겠다는 의견이 10.9%포인트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무응답 : 20.3%).

이 조사는 지난 13일 오후 인천시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컴퓨터 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 RDD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은 20137월말 현재 국가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연령지역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 추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응답률 : 5.1%). 1천명의 응답자들은 작년 대통령선거에서 누구에게 투표했느냐는 질문에 박근혜(48.0%) vs. 문재인(43.7%)’로 나타났다.

기자정보

정찬 기자

청와대를 출입하면서 여론조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정치-외교-안보-통일 등의 현안을 정확하게 보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프로필 사진













[2018 국감이슈] 무용론 비판 속 반환점 돈 국감...여전한 ‘정쟁 국회’ 반복
지난 10일 시작된 2018년도 국정감사가 반환점에 도착해 후반부로 향해가고 있다. 이번 국감은 매년 국감 마다 제기되고 있는 ‘국감 무용론’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순기능을 했다는 평가 역시 받고 있다. 총 20일의 국감 여정이 19일로 10일 차, 절반의 일정을 소화한 가운데 이번 국감의 중간평가를 해본다. 국정감사는 국회가 국정 전반에 관한 조사를 행하는 것으로 정부에 대한 감시와 비판 기능을 가지고 있다. 20대 국회의 국정감사가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슈에 묻히고, 2017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 문재인 정부의 5개월에 대한 국정감사가 행해졌던 만큼 이번 2018년도 국감은 문재인 정부 2년차를 맞아 진정한 의미의 첫 번째 국감이라고 할 수 있다. 10일 간 진행 된 2018년도 국감은 여전히 불필요한 정쟁으로 ‘맹탕 국감’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지만 국정감사의 순기능을 실현했다는 평가 역시 받고 있다. ▲국감 순기능 역할 한 ‘사립유치원 비리 폭로’ 이번 국감에서 의미 있는 ‘한방’은 야당이 아닌 여당에서 나왔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의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폭로한 사립유치원 비리문제는 단순히 국감 이슈가 아닌 사회적문제로


[폴리 반짝인터뷰] 유민봉 “서울교통공사 채용 공정했다면, 채용자료 내놔야”
[편집자주] ‘폴리뉴스’의 ‘김능구의 정국진단’ 정국인터뷰는 종합적 심층 인터뷰로 발행인이 진행하는 인터뷰이며, ‘폴리 반짝인터뷰’는 정치 주요 현안에 관한 이슈를 ‘포인트’로 하는 정치부 기자의 단독 인터뷰다. 서울교통공사의 채용 비리 의혹을 처음으로 제기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유민봉 의원(초선, 비례대표)이 18일 '서울교통공사를 향해 채용이 공정했다면 관련 채용 자료를 내놓으면 모든 의혹이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 의원은 최근 서울교통공사가 제출한 ‘정규직 전환자의 친인척 재직 현황’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의 올해 3월 정규직으로 전환된 무기계약직 1천285명 중 기존 직원의 친인척이 108명(8.4%) 포함된 사실이 드러났다며 정규직 전환 특혜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자유한국당 지도부는 이번 문제를 문재인 정부와 박원순 서울시장, 민주노총 등이 연관된 ‘권력형 채용 비리 게이트’로 규정, 총공세를 펼치며 국정조사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유민봉 의원은 이날 ‘폴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서울교통공사가 전날 친인척 특혜채용을 전면부인하며 검증을 거쳐 채용했다는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 “채용 자료를 내놓으면 모든 의혹이 해소될 수

[카드뉴스] 특급호텔에서만 누리는 ‘특별한 멤버십 혜택’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선선한 날씨가 다가오면서 최근 호텔을 찾는 사람들이 더욱 늘고 있는 데요. 특급 호텔들은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급호텔들이 선보이는 멤버십 프로그램은 일정금액을 지불하면 객실을 비롯해 레스토랑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호텔을 자주 찾는 투숙객이라면 멤버십 혜택을 누리는 게 이득인거죠. 그래서 살펴봤습니다. 특급호텔의 ‘특별한 멤버십 혜택’. #1.더플라자-플래티넘 멤버십(49‧70‧120‧170만 원) -더 플라자 레스토랑 및 티원, 도원스타일, 63빌딩 식음료 할인(무제한, 횟수 제한 없음) -시즌 객실 패키지 10% 할인(봄, 여름, 가을, 겨울) -일반 객실 30% 할인 (멤버십 회원 예약 후 타인 투숙 시, 20% 할인) -객실 무료 쿠폰 사용: 한화리조트 패밀리 타입 객실 대체 이용가능 #2 롯데호텔 서울-트레비클럽(45만 원/ 객실형‧식음형) -뷔페 1인 식사권 2매, 레스토랑 5만원 식사권 2매 제공 -음료 1인 이용권 4매, 발렛 파킹 무료 이용권 3매 -무료숙박권 1매와 객실 50% 할인 우대권 4매, -뷔페 식사권 1매,

[카드뉴스] 19호 태풍 ‘솔릭’ 농작물 피해 줄이려면?

[폴리뉴스 이해선 기자]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의 북상으로 농작물과 농업시설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한반도를 관통하는 태풍은 2012년 ‘산바’ 이후 6년 만인 만큼 대응이 미흡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번 태풍은 과거 유사 경로로 이동한 태풍의 사례를 고려할 때 강풍에 의한 과수 낙과 뿐 아니라 시설물 파손과 호우에 의한 농경지 침수 피해가 예상됩니다. 농식품부는 농업인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를 당부했습니다. 먼저 수확기에 이른 사과·배·복숭아 등의 과일은 조기 수확하면 낙과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벼는 논두렁, 제방 등이 붕괴되지 않도록 사전에 점검하고 원활한 물 빠짐을 위해 배수로 잡초는 제거해 주세요. 흰잎마름병·도열병·벼멸구 등 침수·관수 후에 발생할 수 있는 병해충에 대비한 작물보호제는 미리 확보해 두길 권고합니다. 밭작물 및 노지 채소류는 배수로를 깊게 내어 습해를 사전 예방하고 3~4포기씩 묶어주거나 줄 지주를 설치해 쓰러짐을 방지해 주세요. 비닐하우스는 비·바람을 동반한 태풍에 약하므로 바람이 들어가지 않도록 밀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끈으로 단단하게 묶어 바람에 펄럭이지 않도록 하고, 출입문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