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용섭 의원(62·광주 광산구을·재선)은 지난 23일 여의도 국회의원실에서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와의 ‘정국진단’ 인터뷰를 마치고 젊은이들에게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 들어보이소~


 

 

 

젊은 네티즌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자면?

- 제가 5년 전에 정치를 시작했던 이유는 두 가지였다. 첫 번째 이유는 우리 사회에서 가장 큰 그릇이 정치라는 것이다. 정치 안에 문화, 경제, 사회가 있다. 정치가 흔들리게 되면 문화, 사회, 경제도 흔들린다. 결국은 우리사회의 큰 문제는 정치로밖에 해결될 수밖에 없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정치를 통해서 이룰 수밖에 없다.
 
두 번째 이유는 젊고 유능한 사람이 많이 들어와야 정치가 바뀐다는 것이다. 정치에 대해 비판만 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정치는 정의를 실현하는 것이다. 어렵고 힘든 사람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것이 정치이고, 목소리가 없는 분들에게 목소리를 드리는 것이 정치다. 정치를 잘하게 되면 세상을 바꿀 수 있고 이것이야말로 가장 큰 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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