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이탈리아 보그의 남성판인 L'uomo Vogue의 한국 특집으로 한복을 입은 아름다운 자태를 선보였다.

한국 문화예술계의 명사들이 등장해, 마치 ‘한국 국가대표’를 보는 듯한 이번 특집에서, 김희선은 ‘한국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배우’로서 화보를 진행했다.

의상에 있어서도 한복을 기본으로 하여, 세계적인 명품 패션과의 믹스매치를 시도하였다. 이탈리아 현지 측은 김희선을 ‘전설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한 배우’ 라 칭하며, 한국과 아시아 여성들의 아름다움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국 대표로 김희선을 비롯해, 미술작가 서도호, 성악가 조수미, 박원순 서울시장, 발레리나 강수진, 정몽준 아산나눔재단 이사장, 박찬욱 영화감독, 배우 이병헌, 패션 디자이너 정욱준, MCM 김성주 회장, K-pop 스타 최시원과 효연 등이 이번 L'uomo Vogue에 함께 했다. [폴리뉴스=이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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