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개그우먼 손소연이 ‘서울에서 부산까지’발표하며 트로트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신나는 트로트 신곡을 낸 손소연은 11월과 12월을 맞아 다양한 행사장에 초대 받고 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지난 달 18일 처음 발매 된 이후 신인 트로트 가수의 데뷔곡이라는 것이 무색할 정도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나 후렴부분의 ‘서울에서 부산까지 얼마나 걸립니까’? ‘오래오래’ 톡톡 튀는 가사가 주는 즐거움은 노래의 중독성을 더 해준다.
 
한편, 손소연은 ‘서울에서 부산까지’ 발표와 함께 라이브 무대는 물론 라디오와 방송 등을 전개하며 올 하반기 왕성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폴리뉴스=이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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