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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달샤벳, '낯선하루 아영' vs '무한동력 우희' 선의의 경쟁

6인조 걸그룹 달샤벳 아영과 우희가 무대가 아닌 스마트폰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둘은 지난주 동시에 첫 방송된 SNS 드라마 ‘낯선 하루’와 ‘무한동력’에 출연하며 본의 아니게 경쟁 구도를 형성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모바일과 웹을 기반으로 하는 드라마 출연이란 점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아영은 실력파 제작진의 힘을 톡톡히 받았다. '낯선하루'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 '뉴하트', '결혼의 꼼수' 등의 이민우 감독이 연출을 맡고, '선녀가 필요해'의 김미윤 작가가 집필한 작품으로, 1929년 과거에서 2013년으로 미래 여행을 온 소설 '탁류'의 작가 채만식(최우식)이 취업준비생 이지은(아영)을 만나는 타임슬립 드라마다. 총 5부작으로 지난주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영됐다.
 
우희는 '무한동력'을 통해 이미 선보여진 동명의 웹툰으로 인기를 끈 효과를 누리고 있다. '무한동력'은 대기업 입사를 목표로 취업준비생 장선재(임슬옹)가 하숙집 주인 한원식(안내상)을 통해 꿈과 희망을 되찾는 내용이다. 총 6부작으로 지난 12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삼성그룹 블로그와 유튜브,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영 중이다.
 
KBS 2TV '광고천재 이태백'과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로 연기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친 아영은 로맨틱 웹드라마 '낯선 하루'에서 첫 여주인공을 맡았다.

아영은 '낯선 하루'에서 취업 준비생 이지은 역할로 채만식 역의 최우식과 시종일관 설레는 '케미'를 과시하며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시대와 공간은 달라도 우리 세대가 안고 살아가는 고민의 공통점을 아영이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시공간을 초월한 운명 같은 사랑에 대한 내면 연기도 돋보였다.
 
우희와 아영은 각각 OST에도 참여해 눈길을 끈다. 우희는 '무한동력' OST part.1 타이틀곡 '내일로'를 직접 불러 '무한동력'을 통한 첫 연기 도전에 이어 첫 솔로곡 발표의 인연을 이어갔다. 가수 미(MIIII)가 작곡하고 민연재가 작사한 '내일로'는 포기하지 않고 내일을 향해 달려가자는 희망찬 메시지를 담은 미디움템포 곡으로 우희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귀를 사로잡는다.
 
아영은 산울림의 명곡 '너의 의미'를 리메이크한 '낯선 하루' OST '너의 의미'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아영의 풋풋하면서도 깔끔한 목소리와 '내 이름은 김삼순', '못된사랑', '그린로즈', '천번의 입맞춤' 등 드라마 OST에서 가창력을 인정받은 가수 저스트(JUST)의 보컬이 어우러져 2013년 버전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폴리뉴스=이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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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인터뷰] 조민② “北 동창리 움직임은 미국의 관심 촉구용”
한반도 평화시대의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결국 협상 결렬로 성과없이 끝나면서 북한 비핵화 문제는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었다. 이에 <폴리뉴스>는 조민 평화재단 평화교육원장을 모시고 제2차 북미정상회담 평가와 향후 과제 및 전망을 들어봤다. 조민 원장은 8일 <폴리뉴스> 사무실에서 진행된 본지 김능구 대표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북의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움직임에 대해 “미국의 관심 촉구용에 불과하다”고 일축했다. 조 원장은 그러나 “북한 측에 아무런 길이 보이지 않는 막다른 형태는 위험하다”며 “실무 차원에서 다시 협상이 이루어져야 하고, 제3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리기 전까지 북한의 숨통을 터주는 대화는 지속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역할로 민간부문의 인도적 지원은 물론 “정부가 나서서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에 인도적 차원의 대북 지원 필요성을 적극 설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 원장은 또 “북한이 ‘절세 백두 위인의 보검’인 핵을 결코 포기할 수 없다”며 막연한 희망적 사고와 낙관적 전망을 경계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과 협상을 해야만 하는 이유는 “완전한 비핵화

[카드뉴스] 현대차-카드사, 수수료율 인상 갈등…신한·삼성 등 가맹계약 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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