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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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오성 김우빈 극찬 소식이 화제다.

최근 개봉한 영화 ‘친구2’에 등장하는 유오성은 함께 등장하는 신예 김우빈의 만취 연기에 대해 “우빈이는 술을 안마시고 연기했지만 술 취한 상태를 표현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 나이에 대단하네’ 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이어 “우빈이 나이가 25살인데 난 25살에 저런 연기 못했을 것 같다”고 김우빈의 연기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오성 김우빈 극찬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오성 김우빈 극찬하다니”, “유오성 김우빈 극찬 할 정도로 연기 물 올랐다”, “유오성 김우빈 극찬 ‘친구2’ 보고 싶다”는 반응이다.

한편, ‘친구2’는 지난 2001년 개봉한 ‘친구’의 후속작으로 친구 동수(장동건)의 살해를 지시한 혐의로 복역 중이던 준석(유오성)이 17년 만에 출소한 뒤 동수의 아들 성훈(김우빈)과 함께 조직을 되찾는다는 이야기를 그렸다. [폴리뉴스=이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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