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 매거진의 시그너처 자선 프로젝트 '쉐어 해피니스'에 '응답하라 1994'의 배우들이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화제다.

고아라, 유연석, 도희와 함께한 '쉐어 해피니스' 프로젝트는 <엘르>의 지면 기부, 스타들의 화보 재능 기부와 브랜드의 구호 기금으로 이루어진 특별한 자선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유연석은 여성을 사로잡는 옴므파탈로 변신,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남성의 모습을 완벽히 연출했다. 풋풋하면서도 매혹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한 고아라는 '성나정' 역을 통해 인간미 있는 배우로 성장하게 된 점에 감사한다는 말을 전했다.

막내 도희는 드라마 속 ‘조윤진’의 터프한 모습과는 전혀 다른 상큼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들은 최근 뜨거운 인기를 몸소 실감한다고 밝히며, 하루하루 팬들의 사랑 속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폴리뉴스=이나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