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는 오랜 만에 하리수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하리수는 배우 최왕순과 함께 팀을 이뤄 황금열쇠 사냥에 나섰다. MC 이휘재가 하리수에게 근황을 묻자, 하리수는 “그동안 말레이시아에서 영화 찍고, 일본에서 방송활동 하며 지냈다. 중국에서는 현재도 방송활동 중이다”라고 최근에도 왕성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어 “말레이시아와 한국 팬들의 차이점은 무엇이냐”라고 묻자, “말이 잘 통하지 않는다”라며 의사 소통의 어려움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짓궂은 이휘재는 말도 안 되는 엉터리 영어실력을 뽐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하리수는 여전히 녹슬지 않은 화려한 춤사위와 개성 넘치는 무대매너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또한 하리수는 여전히 육감적인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아찔한 의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하리수 근황에 네티즌들은 “하리수 근황 궁금했는데 말레이갔구나”, “하리수 근황 뭐하나 했더니”, “하리수 근황 보니 잘 지내는구만”이라는 반응이다. [폴리뉴스=이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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