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현왕후의 남자'
▲ '인현왕후의 남자'
유인나 지현우 커플이 결별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8일 유인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근 불거진 결별설에 대해 한 매체를 통해 해명했다.

YG엔터테인먼트 는 "최근 유인나와 지현우의 결별에 대한 문의가 쇄도했다. 지현우가 군복무 중이어서 뭇 연인들처럼 데이트를 하지 못하면서 결별설이 나도는 것 같다"며 "하지만 이들 커플은 너무나 잘 만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현우 측 역시 이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현우가 군복무 중인 관계로 아직 사실 관계를 확인하기 힘들다. 지현우가 이달 말께 휴가를 나올 예정으로, 그때 본인 확인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유인나와 지현우는 지난해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지현우는 현재  1군 지원사령부에서 일반사병으로 현역 복무 중으로 다음해 5월 전역한다./이성희 기자 press24@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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