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영화 '깡철이' 공식 페이스북
▲ 사진=MBC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영화 '깡철이' 공식 페이스북
유아인 김희애 드라마 출연 소식이 전해졌다.

유아인 김희애가 함께 JTBC 새 월화드라마 ‘밀회’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밀회’에서 유아인 김희애는 40대 여자와 20대 초반 남자의 파격적인 로맨스 연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유아인은 극중 가난한 피아노 천재로, 김희애는 세련된 예술재단 기획실장 역을 맡았다. 

유아인의 소속사는 “‘베테랑’의 출연을 먼저 결정짓긴 했지만 ‘밀회’의 모티브가 된 도쿄타워의 콘셉트에 오래전 부터 관심을 보여 온 유아인의 의지가 이번 결정에 크게 작용했다"고 밝혔다.

이어 "안판석 감독과 정성주 작가 그리고 일찌감치 상대역으로 출연을 확정한 김희애에 대한 남다른 믿음이 주변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과감히 선택한 힘이 됐다”고 밝혔다./이성희 기자 press24@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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