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몰아주기 판정으로 실수에도 불구 금메달을 획득한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난 모든 대회 금메달을 원한다”고 했다.
이어 그녀는 “다음 목표는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이라며 “세계선수권에서 여러 번 우승할 것”이라는 허세를 드러냈다.
아넬리나 소트니코바의 이 같은 발언이 허세로 이어진 것은 앞서 그녀의 금메달이 석연잖은 편파판정으로 획득한 사실이 전세계인들을 불편하게 했기 때문이다.
특히 갈라쇼 현장에서도 실수를 범하는 듯 금메달리스트에 어울리지 않는 실력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에 WSJ는 “올림픽에 출전한 하이틴 스타들의 신체적 성장이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있다”며 “다음 올림픽에 나오더라도 기량 유지가 힘들 것”이라고 분석했다.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허세에 네티즌들은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허세 작렬이네”,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허세 재미있다”,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허세 어디까지인지 두고 보자!”라는 반응이다. [폴리뉴스=이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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