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올림픽 MVP로 러시아의 영웅으로 급부상한 안현수가 유력한 상황이다.

지난 24일 러시아 소치동계올림픽이 폐막식을 한 가운데 이번 올림픽에서 러시아의 안현수가 가장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안현수는 남자 쇼트트랙 개인전 500m, 1000m, 5000m에서 3관왕을 차지한 것은 물론 1,500m에서도 동메달을 따는 등 금3개와 동1개를 휩쓸었다.

더욱이 안현수의 이 같은 성적에 러시아측은 아파트를 제공하는 등 안현수에게 특급대우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안현수는 이미 동계올림픽에서만 메달 6개를 획득한 미국의 안톤 오노와 타이 기록을 세우면서 소치 MVP가 가장 유력한 상황이다.

안현수의 소치MVP 유력 소식에 네티즌들은 “소치 MVP 안현수네”, “안현수 아파트도 받고 멋진데?”, “안현수 소치 MVP 미리 축하”, “안현수 아파트는 신혼집이네”라는 반응이다. [폴리뉴스=이나희 기자]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