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권위 있는 자동차 경주대회 주관사인 CJ슈퍼레이스가 신인 레이싱모델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25일 CJ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014 조직위원회는 오는 27일 오후 4시30분 서울 강남구 클럽 신드롬에서 ‘슈퍼레이스 레이싱 모델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미 예선을 통과한 신인 레이싱 모델 지망생 30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 행사는 개그맨 김지호와 배우 이화선의 사회로 진행된다.

또 이번 레이싱모델 선발대회를 주최하는 국내 최대 레이싱모델 에이전시인 알엠커뮤니케이션 이민형 실장은 “(이번 대회는) 단순하고 흔한 미인대회의 개념이 아닌, 2014 슈퍼레이스에 직접 참여하는 레이싱팀 관계자들이 직접 해당팀에서 올 한 해 동안 활동할 신인 레이싱 모델을 뽑는 대회”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신인 레이싱모델 선발대회가 참신한 신인 발굴을 통한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선발대회에서 선발된 레이싱모델들은 향후 국내에서 진행되는 CJ슈퍼레이스는 물론 모터쇼 등 각종 행사를 통해 데뷔하게 된다. [폴리뉴스=이청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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