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신보라가 ‘사남일녀’에 막내딸로 합류한다.

MBC ‘사남일녀’는 김구라-김민종-서장훈-김재원 네 형제와 고명딸 이하늬가 남매가 돼 시골에 계신 부모님과 생활하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프로그램.

특히 최근 충북 청원군에서 진행된 ‘사남일녀’ 촬영에 개그우먼 게스트로 합류, 막내딸로 아빠-엄마와 남매들을 살갑게 챙기며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KBS 공채 개그우먼 출신인 신보라는 ‘사남일녀’로 MBC 예능 첫 신고식을 하게 됐다. 신보라는 MBC 예능 첫 출연에 설렘을 안고 녹화에 참여했고, 꼼꼼하게 가족들을 챙기는 의외의 모습으로 남매들과 아빠-엄마를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신보라는 “시골에 계신 부모님과 함께 하는 ‘사남일녀’의 취지가 너무 좋아 출연하게 됐다”며 “사랑 넘치는 부모님, 언니 오빠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내고 왔다. 가족의 의미를 다시 느낄 수 있었고, 좋은 추억과 좋은 인연을 선물 받아 행복하다. 꼭 방송으로 확인해주세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폴리뉴스=이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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