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비타민’
▲ KBS2 ‘비타민’
양원경 심경 고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비타민’에 출연한 양원경은 우울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혼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날 양원경은 현재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며 “이혼 후 외로움 때문에 가장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혼 후 일상 생활은 할 수 있었지만 견디기 힘든 건 나로 인해 상처받은 아이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이다”라고 했다.

양원경 심경 고백에 네티즌들은 "양원경 심경 고백 정말 지금 힘든가봐", "양원경 심경 고백 그러게 있을 데 잘하지", "양원경 심경 고백 솔직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성희 기자 press24@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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