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이종석 닮은꼴 화보가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오렌지캬라멜 멤버 나나는 이종석과 쌍둥이처럼 나온 사진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나나는 “같은 숍을 다니는데 둘이 닮았다고 같은 콘셉트로 꾸며보자고 해서 사진을 찍게 됐다”며 “눈 밑에 난 점이랑 생일, 혈액형까지 똑같아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나나는 “닮았다는 말이 기분 좋다. 워낙 잘 나가시니까”라며 “점점 잘생겨지시고 인기가 많아지시는 것 같다. 응원하고 있으니 힘내셨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나나 이종석 닮은꼴 모습에 네티즌들은 "나나 이종석 닮은꼴 정말 신기해", '나나 이종석 닮은꼴 다시 봐도 놀라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종석 나나는 지난해 12월 도플갱어 화보를 촬영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이종석은 미투데이를 통해 "도플갱어 발견. 생일도 똑같다는! 엄마한테 숨겨놓은 딸이? 나나 씨 저보다 잘생기셨…. 아니 아름다우십니다"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이성희 기자 press24@polinews.co.kr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