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황(황인식)이 한국직업방송TV의 ‘취업의 전설’에서 ‘영어 어떻게 하면 취업에 도움이 될까?’에 출연해서 영어의 정도에 관해 전했다.
앤디황은 지난 18일 녹화 현장에서 ‘영어 잘하면 과연 취업에 도움이 될까요?’라는 MC의 질문에 ‘도움이 된다’가 아니라 큰 도움이 된다!’라고 답변했다.
최근에는 많은 기업들이 국제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수출과 관련된 기업들이 많다. 그러다보니 영어를 능수능란하게 한다는 것은 자신의 활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무기 하나를 득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잉글리쉬 코칭 강사로 영어강연과 함께 다양한 멘토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앤디황 교수는 영어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 도전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어렵다고 생각하지 말고 내가 당연히 해야 할 일중에 하나라고 생각하고 기초부터 천천히 해나가면 반드시 취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무엇보다 언어는 필요로 하는 만큼 ‘재미있게’ 습득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 점에서는 한국 학생들은 그러한 측면에 대한 경험의 기회가 없는 듯하다. 이것은 한국 학생들의 개인적 역량의 문제라기보다는 입시 위주의 교육체계의 문제의 영향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직업방송TV의 ‘취업의 전설’은 개그맨 정성호가 MC를 보고 있으며 취업에 관한 다양한 전문가가 나와서 취업에 관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주 금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폴리뉴스=이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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