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1인 가구 증가, 간편한 외식 선호 등으로 인해 테이크아웃 및 배달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외식업체 입장에서는 이러한 부분을 포기할 수 없다. 현재 많은 외식업체들이 대책마련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프랜차이즈 보쌈전문점 ‘돈통마늘보쌈’은 배달 및 테이크아웃 판매에 대한 확실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기능성은 물론, 심미성까지 갖추고 있는 친환경 보쌈발열용기를 출시하면서, 배달, 테이크아웃 판매 비중을 높이는데 성공했다.
‘돈통마늘보쌈’의 본사 ㈜코리아푸딩의 R&D센터 에서는 배달 및 포장 판매가 많은 보쌈메뉴의 특성 상, 맛과 품질을 지켜줄 수 있는 기능성 포장용기의 연구에 집중했다. 이러한 노력 끝에 친환경 보쌈전용발열용기가 탄생했다. 자체 발열이 되며, 무려 30~40분까지 따뜻한 열기가 지속된다. 때문에 집에서도, 야외에서도 ‘돈통마늘보쌈’ 매장에서 먹던 그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친환경 보쌈발열용기는 배달, 포장 주문 시 별도로 주문하면 되고, 이용가격은 단돈 1,000원이면 된다. 가격대비 뛰어난 성능으로 고객들의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소풍, 등산, 낚시, 야유회, 체육대회 등 야외활동과 군면회, 병원면회 에도 많은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코리아푸딩 관계자는 “친환경 보쌈발열용기가 전국 매장에 도입되면, 가맹점의 매출향상이 크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매장용 발열용기도 일부 가맹점에서 선보이고 있으며 1시간이상 발열이 지속되어 마지막 한 점까지 따뜻하게 즐길 수 있어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며, “앞으로도 더 많이 연구하여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